| | | 최근 들어 여성들은 더욱 야해지고 있다.
특히 여름이 되면 남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여성들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짧은 미니스커트에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 바로 여름인 것도 사실이다.
최근 섹시 아이콘이 인기를 끌면서 노출을 선보이는 연예인 같은 여성들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거리에서 이렇게 노출이 심한 여성을 접하게 되면 남자들의 시선은 무의식중에 여성의
노출된 신체부위로 가게 된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노출이 심한 여성을 쳐다보다가 눈길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여성은
매우 무서운 눈초리를 노려보거나 혹은 노출된 부위를 가리는 여성도 있다.
그렇게 가리고 싶고 쳐다보는 것이 싫은데 왜 여성들은 노출을 하는 것인가?
정답은 적어도 당신에게만은 속살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즉, 보여주고 싶은 상대가 있는가하면, 죽어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상대가 있다는 것이다.
여자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에겐 매혹적으로 보이고 싶고 섹시함으로 유혹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지 않는 남성의 경우 자신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나빠하고 심지어
변태 취급을 하기도 한다.
즉, 노출을 해서 속살을 보이고 싶은 충동의 상대가 있는가 하면 자신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싫은 상대가 있다는 것이다.
멋지고 젊은 남자에겐 보여주고 싶지만, 그렇지 않는 상대라면 절대로 보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노출이 심한 여성들의 연령층이 대부분 어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령층이 높은 남성들은 나이 어린 여성이 노출 심한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할 경우
너무 쳐다보면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반면 여성이 노출을 심하게 하고 클럽에 갈 때는 자신의 섹시함을 이용하여 맘에 드는 남자를
유혹하려는 성향이 강할 때라고 한다.
즉, 섹시함을 최대한 발휘하여 그의 유전자를 얻으려는 본능이 충동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임신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만큼 에스트로겐이란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서 발표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배란기가 가까워질수록 활동을 많이 하며
배란일이 지나면서 활동성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야하게 옷을 입고 싶을 때와 활동성이 활발할 때는 배란 주기와 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국에서 발표한 연구로 애인이 있는 여성과 없는 여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애인이 있는 여성의 경우 배란기에는 하루 평균 7.6시간을 애인과 함께 보내며 월경시기에는
7.8시간을 애인과 함께 보낸다고 한다.
또한 배란 중기에는 하루에 5.5시간을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말기엔 4.4시간으로
임신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애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배란이 끝난 후엔
오히려 8.2시간을 애인과 함께 보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엔 애인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특히 배란기에는 애인과 보내는 시간보다 다른 이성을 찾아다니는 여성들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바람기가 발동하는 시기가 바로 배란 말기라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연구결과로는 애인이 있는 여성은 임신하기 쉬운 배란기에 장거리 외출을 많이 하고
애인이 없는 여성은 오히려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외출을 삼가 한다고 한다.
또한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좋은 남자를 눈과 코로 식별하는 감각이 예민해져서 괜찮은 남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지만 배란기가 지나고 나면 그 감각이 둔해져서 평범하거나 별 볼일 없는
남자도 괜찮은 남성으로 느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물론 모든 여성에게 실시한 연구가 아니므로 단지 참고적으로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심적 변화와 배란기는 분명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
|
|
|
|
.gif)
총 등록글 : 3193건
밤이 현란한 나라, 코스타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