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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통해 결혼을 하고 결혼을 통해 부부가 되면서 황홀한 사랑의 절정 을 경험하게 된다.
신혼시절 둘만의 자유로운 섹스는 아내가 임신을 하면 서 위기가 되는 부부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식을 통해서 임신 중에도 부부의 성관계는 계속되어야 한다.
일부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만지거나 성행위를 하려는 남편을
동물로 취급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남편은 정기적으로 배출 을 해야 하는 성적욕구에
불만이 쌓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밖으로 눈을 돌 릴 수도 있다.
여성은 누구나 모성애를 가지고 있으며 임신을 하면서 오로지 태아에게 만 관심을 갖고
남편을 등한시 하거나 귀찮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잊어 서 안 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남편이 있고 아기가 있다는 것이다.
만일 임신으로 성적인 거부를 할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성적욕구 가 아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이해시켜야 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아내의 임신 때문에 성행위가 줄고 출산을 하면서 아내가 육 아와 수유에만
몰두하다보면 남편에게 아기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존 재로 생각될 수도 있다.
임신 9개월까지는 임신체위를 통해 얼마든지 성행위가 가능하고 태아에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꼭 일반적인 섹스가 아니더라도 남편을 만 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출산 후 2주가 지나면 정상적 인 섹스가 가능하다.
오히려 출산 후의 섹스는 오르가슴을 더 증가시키고 자궁의 정상적 회복 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보통 임신과 출산이후 육아문제로 인해 성적인 접촉이 거의 없어진 부부 의 경우,
남편은 성적욕구를 다른 곳에서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렇게 되면 외관상 부부이지 성적인 접촉이 완전히 끊기면서
아이 때문에 살아가는 부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아내는 성적 인 욕구가 강해지지만
이미 남편은 다른 곳에서 성적해소를 하다보면 아 내를 불감증이나
성적인 욕구가 없는 여자로 취급할 수 있다.
결국 너무 늦어버린 부부의 관계는 돌이키기 힘들며 이런 상황에서 아내 가 남편에게
성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면 아내는 이상한 여자, 밝히는 여 자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부부가 성적인 접촉이 끊기는 것은 더 이상 사랑의 관계에 놓여 있지 않 는 것이다.
섹스도 자주할 때 사랑이 더 건고해지고 성적인 욕구가 더 강하게 나타나 면서 건강할 수 있다.
물론 섹스를 자주하게 되면 노화도 늦추어 진다.
임신이 섹스의 방해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세를 낳는 것은 사랑 의 결실이며 2세를 통해 가정이 더욱 튼튼하게 자리를 잡는 과정이지
성 적 행위가 사라지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만일 임신으로 성적 접촉 이 사라진다면 차라리 임신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다.
아내가 임신한 경우 모든 면에서 예민하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 를 하고
다정하게 안아주면서 성적 접촉을 해야지 자신의 욕구 해결만 하 려고 한다면
짐승취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내에게 신체적 변화가 자 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이라 인식시켜야 한다.
보통 임신으로 자신에게 성 적인 매력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 여성일수록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임신과 출산이 더 이상 사랑의 방해물이 되서는 안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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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사랑 그리고 행복의 법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