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제 애인이 관계를 좋와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절위해서 마지못해 하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증상은 관계를 갖을때 질분비액이 나온상태에서 삽입을해도 성기부위가 쓸리는것처럼 고통이 느껴지고 관계후 다리가 떨리고 아랫배가 심하게 땡길때가 종종있답니다... 이런 증상으로 어느정도 인지 어떤 병이 있는건지 알수있을까요? 성인이긴 하지만 아직 산부인과 갈수있는 처지가 아닌지라... 가능한 빠른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답변 >
애인이 당신을 위해서 응한다고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고 그것을 당신이 느낀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산부인과에 못 가볼 여성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난 사람인데 갓 난 아이부터 90 노인까지 각 연령층이 다 환자로 왔었습니다. 중 고등학교 여학생들도 많이 옵니다. 병이 있다고 생각이 되거나 의심이 되면 꼭 가봐야 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성과 관련된 조언을 하겠습니다.
급한 마음은 금물입니다. 매우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여성을 애무해야 합니다. 성은 둘이 같이 하는 것 같지만 실을 따로 따로 하는 것입니다. 최대한도로 성의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부를 애무할 때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이 손가락보다는 새 깃털이 더 여성을 즐겁게 합니다.
삽입을 하는 경우는 분비물이 많이 나온 후에 그리고 밖의 부분에 충분이 묻었을 때 하고 천천히 그리고 매우 얕게부터 조금씩 깊이를 더하며 시작하십니요. 너무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여성이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며 그 대신 무언가 사랑의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은 성에서 오르가즘을 추구하지만 여성은 친밀감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말씀하신 증상에 따라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만일 애인되는 분이 자궁내막증이 있다면 깊이 삽입될 때 몹시 아플수도 있고 성교 후에도 한동안 아플 것입니다. 이럴 때는 체위를 여성에게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 상위의 경우 자신이 아픈 방향이나 깊이를 피하기 때문에 훨씬 덜 아프게 느낍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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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담 사례 30 생리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