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자들은 흔히 여자들은 무조건 큰 페니스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크다고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무식하게 크기로만 밀어 붙이는 페니스보다는, 작더라도 세심하게 움직이는 페니스가
여성을 더 자극하기 때문이다.
즉, 섹스에서는 페니스의 크기가 아닌 페니스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중국의 성애서인 ‘동현자’에서는 여성을 즐겁게 해주는 페니스 동작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강한 자극을 주는 동작으로는 페니스가 질 입구와 질 내부를 위에서 아래인 수직방향으로
전진하면서 동시에 비벼대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동작은 진입하였을 때 음경의 뿌리부분으로 비비듯이 자극하기 때문에, 페니스의 뿌리가
질 입구를 상하로 밀어붙이게 되면서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된다.
또한 섹스 도중 페니스가 계속 질 밖으로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큰 쾌감을 선사한다.
단, 이와 같은 방법은 질에 공기가 들어가기 쉽고, 여성의 생식기 계통의 손상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느낌이 색다르기 때문에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한 동작이다.
이 외에도 페니스가 질의 후벽 부분까지 깊숙이 전진하는 동작도 있는데, 이 방법은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동작은 페니스의 뿌리가 클리토리스에 직접 접촉될 뿐 아니라, 외음순이 잡아당겨져
간접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여성을 쉽게 절정에 도달하게 한다.
그러나 이 동작 역시 경험이 많지 않은 여성들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남성들은
상대의 표정을 살펴가며 페니스를 아주 부드럽게 움직여야 한다.
이 외에도 중국의 동현자 속에는 나이든 중년 부부를 위한 페니스 동작도 실려 있다.
중년을 위한 페니스 동작으로는 페니스의 귀두부분이 질 벽을 좌우로 헤치듯이 진입한 후,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강약을 다르게 하여 한 번에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삽입이 끝나면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되 좌우의 움직임도 동시에 실시하게 되는데,
여기다 비비는 동작을 함께 해주면 효과가 훨씬 크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질 벽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질 근육이 헐거워진 여성들이나 중년 여성들이
쉽게 흥분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동작은 페니스가 질 내부에서 원을 그리면서 비벼대는 동작이다.
특히 이 동작은 페니스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비교적 강한 자극을 주면서도 쾌감에 비해
체력 소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중년에 들어선 부부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때로는 과격하고 열정적인 동작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자극이 더 큰 쾌감을 주기도 한다.
게다가 여성의 생식기는 어떠한 부위보다도 민감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삽입 후 남성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여성의 만족도는 천지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남자들은 성기의 크기에만 연연하여 열등감을 느끼지 말고, 자신의 성기를 어떻게 다뤄야만
섹스 상대자가 만족하는지에 대해 먼저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
|
|
|
|
|
.gif)
총 등록글 : 3193건
호박씨의 달인, 남태평양 망가이아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