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자의 정력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하지만 식습관을 비롯한 그 밖의 요인들로 인해
약 해지기도 하며 또한 이것을 스스로 자각 하는 남성들도 꽤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남성의 성욕은 10대 말기에 가장 왕성하고 40대에 들어서면서 차츰 줄어들지만
여성은 폐경기 가 되어야 감소하니 남성들은 자신의 정력과 건강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까?
특히 30대를 지나 40대를 바라보는 경우의 남성들은 아직 젊은데 왜 벌써 이렇게 약해질 까?
의문을 갖거나 어쩔 수 없는 나이로 인한 격세지감을 실감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하 지만
반대로 60이 넘어도 왕성한 정력을 자랑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물론 선천적인 조건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정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서도
상당히 좋아질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그 첫 번째로 뇌의 기능 감퇴를 들 수 있는데 인간의 좌뇌는 논리적 사고와 언어,
계산과 분석 을 하고 우뇌는 직관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감각의 작용을 한다.
특히 우뇌는 섹스에 관해 담당하는 역할이 상당히 크며 우뇌의 감퇴가 정력에 지장을 초래하 기
때문에 이를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감성적인 마음으로 삶의 태도를 바꾸고 예 술과 관련된 음악이나 자연과 친해지는
노력들이 요구되며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뇌 활성화의 촉진을 도와야한다.
둘째 고환의 기능을 상승시켜야한다.
고환은 남성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정자를 생산하기 때문 에 그 기능의 상실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고환의 기능을 높여주 는 마사지를 비롯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체온보다 2-3도 낮게 유지시켜주고 꽉 조이는 속옷은 입지 말아야 한다.
셋째 혈관의 노화를 예방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고환의 혈관이 노쇠해지면 산소공급 과 영양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호르몬분비의 지장을 초래하여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력이 약 해진다.
결국 발기의 원인적 출발인 혈액이 원활히 성기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발기부전 증 상이 나타날 수 있다.
넷째 의무적인 성행위는 정력을 감퇴시킨다.
많은 남성들이 실제 진료실에서 상담을 해보면 자신의 아내로부터 성적자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것들이 자극을 받지 못하는 요인으로 형식적인 부부 즉 아내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여자 란 인식이 남편들의 성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정신적인 자극에
강한 성욕은 새로운 것 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강해지지만 호기심이 사라지면서
심리적 자극도 줄어든다.
결국 형식적인 부부관계는 절대적으로 남성의 정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니
아내에게 애정과 특 별한 애정을 실어 사랑해야 할 것이다.
그밖에도 스트레스와 각종 성인병은 정력에는 물론 건강의 적신호이라 생각하고
남성들은 자 신의 건강과 넘치는 정력을 찾기 위해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허리의 회전운동, 등을 똑바로 펴는 자세를 10회 이상 반복하고 복부근육을 강화하여
비만을 막고 하체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지금부터 시작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일에 정력적인 남성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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