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방침을 일컬어 스파르타식교육이라 말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엄격하게 심신을 단련하여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강인함을
가지 게 된다.
스파르타는 도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기원전 8-9세기경 그리스의 페로포네소스 반도에
번영하던 도시국가로 그리스가 도리아 인에게 정복당한 뒤에 그리스는 서로 분열하기 시작했 고
스파르타는 아테네와 같이 그리스의 대표적인 도시국가로 발전했다.
그러다보니 본토의 경작지가 부족하여 밖으로 진출해 약탈을 하거나 영지를 넓혀
살아야했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과 용기가 있는 군인들이 필요했으며 스파르타식으로
어린아이들을 교육 하기에 이르렀다 한다.
스파르타인은 소년들에게 격렬한 훈련을 쌓아 전쟁을 준비하도록 하고 용기와 대담성을
필요 로 하면서 스파르타식 교육이 탄생하게 되었다.
더불어 스파르타식 섹스도 출현을 했는데 스 파르타인은 단순히 쾌락을 얻기 위해
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힘 있고 훌륭한 남자 아이를 낳 게 하기 위해
남자도 여자도 체력과 건강을 중시하게 되었다.
남자들은 강한 체력과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여자들은 많은 구경꾼들 앞에서 노출이 심한 상 태로
무용을 하고 군중행렬에 참가하였다.
여자들이 나체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건강한 모체를 바탕으로 훌륭한 아이를 낳기 위함 이며
요즘의 세태와 달리 건강미를 가진 여성이 남성들에게 보다 인기가 있어 남성들은
여성 의 건강미를 보고 신부를 삼기도 했다.
스파르타의 남자들은 강인함과 대담성을 키웠기에 그들은 신부를 고를 때 무력으로
여인을 탈 취해 오는 것이 강한 남성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와 마찬가지로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여자들은 힘도 대단하여 간단히 남자에게
굴 복하기보단 온 힘을 다해 오랫동안 남자의 폭력에 저항하며 같이 싸웠다고 한다.
그렇기에 남자가 여자를 탈취해 첫 번째 성관계를 할 경우 오랜 시간동안 저항하였던
여성일 수록 남자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오래 저항하는 것은 훌륭한 사내아이를
낳을 수 있 는 모체의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부부관을 보면 이런 식의 부부관계는 아내의 임신능 력을 증강시켜 우수한 2세를
분만하게 하며 국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국가적 차원에서 권장했다.
또한 아내의 우수한 육체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친구나 형제들에게 아내 를 공유할
기회를 주기도 했는데 이러한 일은 공공연히 일어나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며 만일 질투를 한다면
그것을 매우 수치스러운 일로 생각했다고 한다.
스파르타의 부부관계는 강한 모체를 바탕으로 힘센 자식을 얻는 것이 표면적인 목적이긴 했지 만
궁극적으로는 그들은 부부관계를 충분히 즐겼다고 한다.
그들은 결혼을 하면 절대로 이혼을 할 수 없는 풍습이 있었지만 반면 다른 이성과의 관계도
가 능한 일이었다.
이렇게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며 남자건 여자건 벌거벗는 것에 대한 부끄 러움이 없었는데
그것은 어린 아이 때부터 벌거벗고 스포츠를 즐기며 노는 것에 익숙해져 있 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예전에 스파르타식 교육을 들먹였던 적도 있었지만 실제 스파르타에서는
스파르타식 부부관계로 우수한 아이를 낳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니 참으로 흥미로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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