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예정일 12월 30일이구요

11월27일 진료받으러 가서 수술전 검사받으면서 12월20일이후로 해서 날짜 잡으라고 했는데

참고로 일요일은 피해달라고 하셨구요

날짜를 언제로 잡아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신랑은 일요일 외에는 안된다고 하구요

첫쨰둘째 수술이라 이번에도 수술인데

동의서 사인이 걸리네요

지금 친정인데 친정부모님이 대신하면 안되는건가요?(주소같이되어있음)

아님 신랑하고 전화통화로 하면 안될까요?

2주후 진료 받으러 가기전에 날짜를 정해야하는데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이번에는 좋은날 받아서 하고 싶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보류에요 ㅠ0ㅠ

신랑이 옆에 없어도되면 날 받아 하고 싶기도 하고 ^^;;;;;

..

아님 아예 출산징후가 보이면 가서 수술하면 위험할까요(병원까지 30~40분걸림)

..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하네요

예정이 12월 30일 경우 두번째 제왕절개 수술은 12월 17일부터 23일 사이가 제일 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12월중에 진통이 걸리거나 양수가 터지는 응급 상황이면 언제든지 수술을 할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응급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요일날 수술을 잡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요일 수술 여부는 당직 원장님과 상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호자분이 수술 당일 없으신 경우라면 미리 동의서를 작성하실수도 있구요.

응급인 경우 전화상으로 동의를 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다음 방문때 외래에서 상의를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