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은 미국의 매우 유명한 작가이며 그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성에 관련된 유머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마크 트웨인이 살던 시대엔 자위행위가
심각한 행동으로 간주했던 시기였다.
그러한 시대를 살았던 마크 트웨인도 자위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고
자위를 반대하며 말하길 정액은 혈액보다 귀중하며 오직 2세 생식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자위는 여드름, 변비, 치질, 종양, 신체노화, 정신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했다.
19세기 실베스터 그레이엄이란 의사는 젊은이에게 주는 훈화에서
과도한 성행위를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성관계를 한 달에 한 번만 가질 것을 권장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자위행위의 해악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은 남자 환자의 성기에 거머리를 붙여보기도 하고
강력한 약제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기괴한 방법을 통해 자위행위를 고치려 했단 점은 현재로써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 시카고 의 한 의사는 클리토리스의 절단을 권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여기 마크 트웨인이 쓴 성에 대한 유머를 보면 유명한 학자나 예술가들이 자위행위에 대해
찬성론과 반대론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먼저 마크 트웨인은 “자신의 삶을 성적으로 탕진하고 싶지 않다면
외로운 손을 너무 많이 사용 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그럼 자위를 옹호한 사람들이 주장하거나 표현한 내용을 보면 호모 일리아드 제2권에서
“나에게 자위행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고 열정적으로 말했고
시저는 회고록에서 “자위행위는 외로운 사람의 동반자이고 버려진 사람의 친구다.
또 노인과 장애자 에겐 은인과 같다.
돈 한 푼 없는 가난뱅이라 할지라도 이 멋진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부자다.”
이렇게 주장한 탁월한 웅변가는 다른 곳에선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동성연애보다 이것을 더 좋아할 때가 있다.”
로빈슨 크루소는 “이 우아한 기술에 너무나도 많은 신세를 졌다.”라고 말 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것이 처녀성을 지켜주는 보루.”라고 했다. 줄루족의 영웅 시티 웨이요는 “손동작 한 번은 숲속에서의 동작 두 번과 같다.”라고 말했다.
불멸의 프랭클린은 “자위행위는 발명의 어머니이며 자위행위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했다 한다.
미켈란젤로가 말하길 “자기 부정은 고귀하고 자기 수양은 은혜롭고 자기 진정은 남자답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위대하고 활력에 찬 영혼의 소유자에게 이 모든 것들은 자위행위에 비하면
하찮고 무기력합니다.”
브라운은 가장 우아하게 쓰여 진 자신의 최신작 시에서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살아남을 유일한 시행을 사용하여 자위행위에 대해
“이것을 아는 사람은 이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이것을 거론하는 자는
이것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하였다.
자위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으로 브리검 영은 “비유를 사용하여 말해 본다면
자위행위와 실제성행위의 차이는 반딧불과 번갯불의 차이이다.” 라고 했고
솔로몬은 “이것은 싸구려 라는 사실 외에는 권장할 것이 없다.”
갈렌은 “우리 과학의 신봉자들이 중요한 작은 뼈라고 명명한 그 당당하고 중요한 기관을
그런 짐승 같은 용도로 사용하여 타락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 기관을 그런 식으로 시용하느니 차라리 잘라버리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위대한 통계학자 아담 스미스는 “내 생각으로는 이것 때문에 태어날 많은 아이들이
헛되이 낭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렇듯이 자위행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은 너무나 판이하게 달랐다.
자위행위는 본능 적인 것으로 최근에는 지나치거나 무리한 압박이 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의학적으로 전혀 나쁜 것은 아니라고 되어 있다.
물론 상대 이성과 나누는 사랑의 느낌까지는 전해질 수가 없으나 적절한 자위행위는
많은 이들에게 적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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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팔아먹은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