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경 수술은 꼭 필요한 것인가? 가 한동안 이슈가 되어
라디오 신문에 많이 보도되었고 반포경수술 단체가 결성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것이 이슈가 되고 단체가 만들어지는 이유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포경 수술을 하는 남성의 비율이 아주 높다는데 이유가 있다.
높은 정도가 아니라 세계에서 1위이며 다음이 미국이다.
나의 견해를 밝히면 수술을 하는 쪽에 찬성을 한다.
먼저 포경이란 말을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한다.
포경이라는 정확한 뜻은 귀두를 포피가 덮고 있는 상태를 말을하며 여기서 또 둘로 나눈다.
진성 포경과 가성 포경으로 나눈다. 진성이란 표피를 뒤로 밀 때 귀두가 완전히 보이지 않는 상태로
진정한 의미의 포경이고 가성인 경우 표피가 완전히 넘어가서 귀두가 노출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포경수술을 많이 하는 나라가 된 것은 음경암과 자궁경부암의 원인조사에서
음경의 청결함이 발생율과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면서부터 이고,
특히 음경암이 가장 작은 민족이 유태인으로 대부분의 남자가 포경수술을 했다는
보고가 있으면서부터 누구나 하는 수술이 되었다.
이 때부터 포경 수술은 보편화되었고 꼭해야되는 수술이 된 것이다.
심지어 태어나는 신생아를 바로 포경 수술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여기서 포경 수술을 꼭해야되는 경우를 집어 보자 머니머니해도
첫 번째는 진성 포경의 사람으로 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귀두와 표피사이에 때가 끼이게되고
이로 인해 유착과 염증이 나타나 계속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때로는 표피의 성장이 음경의 성장에 따라가지 못할 경우
발육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해야되는 경우다.
두 번째는 진성 포경이 아니더라도 염증이 자주 생기는 경우는 꼭 수술을 해야한다.
세 번째는 항상 음경을 청결히 할 수 없는 경우에 있는 사람들이다.
여담을 하면 우리나라는 군대에 가면 꼭 포경수술을 한다고들 한다.
이 것이 이번 경우와 관계가 있으며 특히 훈련 중 1주일 이상 목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포경 수술이 필요한 경우의 대표적 케이스가 된다.
지금까지의 경우 대표적인 포경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이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남자들은 이세가지를 피해갈 수 있는 경우에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여기서 포경수술의 문제점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보자.
문제를 제기되는 것은 잘못된 수술의 방법으로 인한 부작용이며,
이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수술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므로 특별한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수술을 하고 안하고는 물론 개인의 견해에 따라 결정해야 하지만 아래의 몇가지는 꼭 지켜야한다.
1. 신생아의 포경으로 말 못하는 신생아에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꼭 삼가야한다.
2. 포경 수술의 좋은 시기는 초등학교 4-6학년 정도로 너무 일찍 부모들에 의해
강제로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본인이 원할 경우시기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3. 귀두포피염이 자주 일어나는 소아인 경우 전신마취를 하더라도 꼭 일찍해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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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