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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여성과 같이 한번의 성관계로 사정을 한번 하면서도 여러번의 흥분과 즐거움을
얻을 수가 있다.
흥분이 고조된 상태를 여러 차례 반복하다보면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있고
이런 과정에서 사정하지 않은 상태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있다.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사정과 오르가슴을 종종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을 서로 구별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고 남성의 성에 대해서 오묘함을 더 느낄 수가 있다.
사정은 음경에서의 혈액을 빠져나가게 하고 온 전신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이같은 현상은 한순간에 일어나면서 더 이상의 성욕을 회복시키게 어렵게 만든다.
그런데 사정을 억제하면서 혈액을 음경에 어느 정도 충만한 상태로 음경과 귀두의 예민도를
사정까지 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여러번의 짜릿함을 가져가면 여성의 흥분은
더 배가 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부분을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지로 이런 성관계를 즐기는 사람은
표시내지 않고 자기만의 비법을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성적 반응이 일어나면 혈액의 양이 늘면서 자극을 예민하게 만들고 강하게 만들어
신체의 여러 곳으로 흘러 들어간다.
성기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과 귓불 그리고 가슴 등에도 충혈이 일어난다.
고조된 근육의 긴장은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발견된다.
위가 긴장하고 다리의 근육이 긴장한다.
그러면서 골반과 항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수축과 경련이 있게 되며 얼굴 근육도 마찬가지이다.
음낭과 고환은 섹스를 하는 동안 흥미있는 변화를 거치게 된다.
음낭의 껍질은 굵어지고 고환은 충혈되어 커지기 때문에 커진 고환과 음낭의 껍질은 수축되어
긴장 상태로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사정을 하기 직전에 더 많이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흥분이 고조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정을 향하게 된다.
그러면서 증가된 혈액의 압력으로 숨이 가쁘게 되고 때로는 젖꼭지가 충혈되어 예민하게 된다.
이때 모든 육체의 변화는 사정을 하기직전의 상태로 발산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흥분과 발기가 절정에 이르게 되면 정신이 혼란해져서 말하는 것이 멈춰지고
점차 가장 흥분된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만약 사정하지 않고 섹스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발기는 다소 느슨해지고
흥분도 잠시 낮은 상태가 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발기가 다시 강해지면서 또다시 더 고조된 흥분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여자의 경우에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쾌감의 단계를 넘어서도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고
성적 쾌감이 극대화되면서 그 쾌감이 점점 고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여자는 바로 이런 경험을 통해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쉽게 사정하는 것보다는 점점 커져 가는 쾌감을 경험하면서
성적 만족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섹스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여자처럼 신음소리를 내어야 한다.
사정을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남자들은 자신의 동작과 호흡을 제한하면서
육체적인 자극을 억제해보려고 긴장한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은 사정을 확인할 때가지는 남자가 오르가슴을 느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잘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자극을 억제하기 위해 남자가 긴장하는 것은 오히려 자극을 감소시켜 쾌감을 줄어들게 만든다.
하지만 육체가 원하는 대로 호흡을 맞추어주면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게 된다.
남자의 발기가 다소 느슨해지면 여유가 생겨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게 되고
또 다시 발기가 강해지면서 신음소리가 멈출 수도 있고 아니면 사정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여자의 흥분을 더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좋다는 소리를 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소리가 여자와 똑같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리듬은 상당히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남자나 여자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커다란 쾌락에 빠져들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쾌감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런 경험은 항상 똑같지가 않으며 매번 다른 쾌감을 경험하게 만든다.
많은 남자들은 사정을 하지 않으면 섹스를 하다만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고
오히려 고통스럽기만 할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남자들의 사정이 여성의 절정감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흔한 현상이다.
사정을 하지않고 즐기다 보면 평상시보다 더 섹스를 오래하고 있는데
왜 하다만 듯한 느낌을 가진다고 말을 하는 것일까?
사정을 하지 않고 성적 쾌감을 계속 느끼고 있고 사정할 때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고 있는데
왜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러한 경우는 오히려 사정을 해야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최면이
남자들의 섹스를 망치고 있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사정이란 척추의 반사작용으로 육체 내에서 혈액의 흐름이 반대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페니스에서 혈액이 흘러나와 다른 곳에 채워지는 것을 말하며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단단하게 긴장된 근육이 느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정하는 과정에서 골반 수축이 일어나는데 이런 수축은 긴장이라는 쾌적한 기분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쾌적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정할 수도 있고
반대로 사정 없이도 혈액의 흐름을 일부 다른 신체 부위로 내보냄으로서
이러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게다가 사정하지 않고도 골반 수축이 일어나면 사정할 때와 똑같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정과 오르가슴을 서로 구별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까지 고수의 경지에 오를려면 체질적으로 타고 날 수도 있는데
부단한 노력으로 사정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조루가 있는 사람은 정확한 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하여 성생활에 활력이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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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워야 오래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