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질문 >
선생님 안녕 하세요 저는올해27살된 기혼 여성 입니다.
조금은 챙피 하지만 이렇게 글 남김니다.
부부 관계시 엎드려서 할때가 있는데요
관계를 하다 보면 배가 울리고 아픔니다,
혹시 나해서 목욕하다가 우연히 질속에 손을 넣어봤는데요.
질 속의 살이 둥그렇게 두껍고 그러네요
원래 여자들 신체구조 상 원래 그런건지요.
성 괘감도 그렇게 느낄수 없고요....
선생님의 답변을 부탁 할께요...
괜히 챙피한것 같아서..산부인과를 가도 애기 하기가 조금은 챙피 하네요...
선생님 읽어보시고..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변 >
안녕하십니까
부부관계시 배가 아프고 울린다구요.
누구에게나 편안한 자세가 있으므로 관계시 남편분에게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에 대해 얘기하시는 것이 어떨 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부부관계시 통증이 있는 경우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자궁내막증, 골반염 등의 자궁의 이상이 있는 경우 성교통이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정기 검진시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질안쪽에 둥그렇고 두껍게 만져지는 것은 자궁경부로 여성의 정상적인 신체구조입니다..
아무쪼록 노력하셔서 즐거운 부부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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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체위와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