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질문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글을 올립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1년정도 연애을 했습니다. 근데 서로 다른 지역에 살다보니 거의 1달에 한번씩 밖에 못봅니다. 더구나 성관계도 자주하는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씩 만나면 정말 서로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성관계을 합니다. 오랄섹스도 서슴없이 하곤하지요 그런데 여자친구 성기가 조금이상한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애기을 해야할줄은 모르겠지만 가령 클리스톨부분 밑에 소변보는데 주위에 날개처럼 살이 부어 올랐다고 나 해야하나? 암튼 검게생겨가지고 잡으면 잡이고 늘어납니다. 어떤부위인지 확실한 명칭은 잘모르겠지만 다른여자분들하고는 성기 모양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됩니다. 가장정상적인게 가장걱강한거잖아요. 오랄섹스을 하면서 보게되면 보게될수록 걱정이 되서 이렇게 상담을 의뢰합니다. 그럼 좋은 답변기달리겠습니다.
< 답변 >
지금 얘기하시는 해부학적 부위는 소음순입니다.
사람마다 눈도, 코도, 입도 다르게 생겼지만 가장 그 형태가 사람마다 크게 다른 곳은 아마도 소음순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은밀하게 들어나는 곳이 아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여자친구의 소음순은 기술하시는 내용으로 보아서는 아주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원래 검게 착색도 되는 곳입니다.
마치 당신의 성기가 햇볕도 안쪼였는데 검은 것과 마찬가지지요.
다만 무슨 기준으로 형태가 이상하다고 하시는지 알수가 없군요.
당신의 고환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아름답습니까? 흉하게 보이지는 않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정상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는 산부인과의사 출신이지만 이상한 소음순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왜 모두 자신과 자기 애인의 그것은 이상하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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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담 사례 ; 걱정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