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질문 >
남편은 운전하는 직업을 갖고있읍니다.
저희 부부는 한달에 부부관계를 할때가 1번에서 많아야 2,3번인데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다들 저희보다는 많이 갖더라구요.
저는 부부사이에 너무 부부관계가 없어도 부부사이가 않좋아지고 남자들에게도 자주 사정을 해줘야 새로운 정자가 생성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아직 31살밖에 되지않았는데도 벌써부터 성욕이 감퇴가 되어 걱정입니다.
부부간이라도 성얘기를 터놓고 얘기하자니 남편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그렇다고 항상 조를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변 >
부부의 성욕의 수준이 서로 같지 않고,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갈등은 거의 대부분의 부부에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상담 중에 여러번 언급했기 때문에 이들을 시간이 있을 때 읽고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0대의 남자라면 3x9=27, 즉 20일에 7번 그러니까 3일에 한번 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우스개도 있는데 한달에 한, 두번이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운전을 업으로 하신다니 피곤하고 힘들지 모릅니다. 일차적으로는 부인이 남편을 유혹하시기 바랍니다. 조르는 형태가 아닌 교류(언어, 비언어적), 분위기 조성 등의 방법으로부터 시작을 하십시요.
운전을 하는 직업이나 화부와 같이 남자의 음낭이 항상 더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 성욕도 저하되고 생식능력도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한번 비뇨기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집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팬티를 벗고 살고, 시간이 나는대로 샤워꼭지를 이용하여 음낭을 시원하게 해 주는 방법을 시도해 보게 하십시요.
"남편을 유혹하세요." 유혹도 예술입니다. 한 예를 들어 남편의 몸 이곳 저곳을 자꾸 만져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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