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저는 29세 남자입니다.
내년에 결혼하는 여친이랑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3번정도 관계를 합니다..
피로하거나 몸이않좋거나 그럴때는 거의 안하는편이고 내일쉬는날이면 날을잡아서 관계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없던 증상이 나타서서 자존심도상하고 고민도되고 그렇습니다..
저는 예전에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지금여자친구만나기전에..
관계가 조금은 많은편이었습니다..여러여자와..관계를하면서도
지금처럼 하는도중에 작아지는 경우는 없었는데..
지금여자친구는 어릴떄 너무 많이해서 기가빠져서 그런다면서
뭐라고합니다..그럴떄마다 미안하기도하고 스스로 쪽팔리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이것도 병입니까?..
정말 고민이됩니다..
별다른 자극..다시말해 비디오나 영상을봐도 별로 흥분이나 발기가 되지않는 편이고..
흥분이 안되는건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으로 흥분이나 발기는되지만..그다지 크지는 않는다는것..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한 1년전에 임질떄문에 비뇨기과를 간적이있는데..
주사맞고 약먹고 치료했습니다..
이것때문에그런가요?
아님 진짜로 제가 경험이 많아서 노화되는건가요?
아님 자위를 많이해서그런가요?,,ㅜㅜ
여친한테 부끄러운 남자는 되기싫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 답변 >
성교 도중에 음경이 작아진다는 것은 발기가 소실되어 성교를 계속할 수 없어진다는 얘기인지,
몇 번 읽어도 잘 모르겠군요.
도중에라도 발기가 소실되면, 이는 발기부전이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발기는 지속이 되는데 음경의 크기가 좀 작아지는 경우는 거의 생각하기 어려우며
더구나 이 때문에 파트너가 이를 인지하기는 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과거의 셩경험들과 직접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성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비뇨기과 선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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