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조루증 환자의 질내사정시간(IELT)은 평균 1.8분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과대학의 스탠리 올소프 박사는  

'성의학 저널' 5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조루증 남자 207명과 

 성기능이 정상인 남자 1천380명에게 스톱워치를 주고 질내사정시간을 재게 한 결과  

조루증 남성은 평균 1.8분, 정상인은 7.3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소프 박사는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가 조루증이 단순히 '시간의 문제'라는 

 1차원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나 조루는 개인적인 요인들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올소프 박사는 조루증 남자들은 특히 불안감, 성적인 불만, 사정억제력 결여 등이  

공통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조루증 진단에는 이러한 개인적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