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절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부정할 수도 없는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성기크기로 인해 섹스리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대상은
여성 보다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많은 남성들이 그렇듯 평소 남들보다 작은 자신의 성기크기로 인해 왜소성기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으면서 "나는 작지만 그녀는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위축되어 여성과의 성관계를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는데,

이러한 남성들의 행동을 여성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남성들의 태도를 보면서 여성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이러한 오해가 사이클처럼
반복되면 여성들도 섹스리스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성기크기가 크다고 해서 섹스리스가 없는걸까?

꼭 그렇다고 보기 어렵다.
남성의 작은 성기크기로 인해 맞지 않는 속궁합이 사랑하는 연인 관계를 끝낼 만큼

 큰 이유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성의학적인 면에서 따져보면 여성의 질은 신축성이 뛰어난 작은 틈이다.

만약, 경우에 따라 정해진 질의 모양이 따로 정해져 있다면 남성의 성기의 크기나 생김에 따라
속궁합이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성의 성기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고,

작은 틈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크기나 생김새를 가진 성기라 할지라도

성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단, 같은 크기와 생김새의 놓고 보면 섹스 테크닉에 따라 만족도의 차이는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서로의 이해 관계를 갖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