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먹으려는 귀차니스트 아내
하루종일 애 보느라 귀찮고 힘들다고 해서 잠자리에 까지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건 남성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아내에게 섹스에 대한 재미를 붙여줘보세요.
항상 섹스를 하던 침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시도를 해봄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화장실 이라던지, 아니면 식탁 같은 곳도 좋구요....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했을 아내에게
새로움을 부여시켜 주는 것 만큼 색다른 재미가 없거든요 ^^
술 취하면 달려드는 남편, 그 참을 수 없는 냄새의 역겨움
술 냄새와 온갖 음식냄새가 짬뽕된 냄새를 온 몸에 가득 실고 와서
섹스하자고 졸라대는 남자들이란...
아니 향기로운 향수를 뿌림에도 아깝지 않을판국에 술냄새에 음식냄새라니요....
더군다가 섹스후에 바로 잠들어 버리는 이런 몰상식한.!!!!!!!!
섹스를 하기에 용기가 없어 알코올의 힘을 한두잔 빌리는건 정말 용기가 갸륵하고 정성이 갸륵하지만 몸도 못 가눌정도로 술의 힘을 빌렸다면
그냥 그대로 잠드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아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만 하자고 합니다
결혼한지 몇년이 됐든 연애한지 몇 달이 됐든 환한 불빛아래 자신의 몸을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는 극히 드물답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본인의 몸매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죠.
조금이라도 이뻐보이고 싶고 볼록 나온 배는 숨기고 싶은게 여자니까요.
해결방법은....
여자들이 본인의 몸을 가꾸는 수 밖에 없어요...ㅎㅎ
이런 여자들의 소극적인 행동에 남자분들이 상처나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항상 어두운 곳에서만 섹스를 하는 그녀에 대해 문신이 있는거 아냐??
혹은 어디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냐?? 라는 등의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상대방이 자신의 몸에 더욱 더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주시면 아마 남자분들이 원하는 분위기에서 섹스를 할 수 있을 거에요 ^^
제발 등 돌리지 말아요
섹스 후 잠시라도.. 단 몇분이라도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그렇게 행동이라도 하면 뭐가 큰일이라도 나는 것마냥 바로 담배피고 씻고 돌아누워 자 버리고....
섹스는 자고로 서로의 배려에서 더 돈독해 지는 거랍니다.
아무리 죽을거 같이 힘들고 팔이 후덜덜덜 떨려도 단 몇분이라도 안아주고 쓰다듬어 준 다음에 그런 다음에 담배를 피든 뭘 하든 해주세요.
여자들은 섹스 때 보다 섹스 후에 더 쾌락을 느낀답니다.
그 단 몇분 여자를 위해 쓰는 매너좋은 남편이 되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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