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어느 순간 같은 생각을 할때가 있잖아요.

주파수가 통하는 것처럼....

하물며 그보다더 더 심오한(?) 관계를 맺기에 앞서 대놓고 말하기 좀 쑥쓰러울 때도 있고 상대방은 원하는데 내가 원하지 않을때어떻게 거절을 해야할지 순간 민망해질 때 도 있잖아요..

그런걸 사전에 미리 방지 하지 위해 둘만의 러브신호를 하나 만들어 주시는게 좋으세요...

그게 편지가 됐든, 눈짓이 됐든, 아니면 손짓. 발짓이 됐든 둘만 통하면 그만~!

아직도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친절하게 러브신호 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

둘만의 러브 의성어 만들기

‘섹섹섹’ ‘뿌비뿌비’ 등 둘만의 알콩달콩한 섹스 의성어를 만들어 보세요.

제가 아는 남자친구 중에 한 놈은 자기 여자친구가 피카츄를 좋아한데요

그래서 관계를 맺고 싶을 때마다 그들만의 러브 의성어로

"피카피카피카츄~!" 라고 외친다네요..

(여기서 피카피카피카츄~~란 피카츄가 변신할때 외치는 주문같은 거예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상대를 원할 때 혹은 ‘섹스’라는 단어를 꺼내기 힘들 때 둘만이 알 수 있는 의성어를 사용하면 말하기도 편하고 재미도 있답니다.

그리고 둘만의 은밀함이 더욱 깊어져 친밀감은 2배!!!!!

또한 이런 의성어는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이라도 애교 섞인 모습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그러므로 상대의 이런 귀여운 행동에 녹아내리지 않을 사람은 없어요.

남자라고 해서 매번 먼저 관계를 요구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여자라고 해서 관계를 맺고 싶은데 꾹~! 참았다가 남자가 말할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그런건

없거든요~

이제 둘만의 러브신호를 만들어서 누가 먼저랄것 없이 귀엽고 애교섞인 모습으로 새롭게 한번 다가가 보세요 ^^

쪽지에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보낸다

저녁 식사 후 차를 마시거나 과일을 먹을 때

상대의 앞접시에 작은 쪽지를 올려놓아보세요.

쪽지의 내용은 ‘자기 오늘 멋진(예쁜)것 같아 우리 오늘 밤 어때? ’ 정도...

더 진한 내용이든 약한 내용이든 상관없어요.

쪽지를 쓰면서 그리고 상대는 그 쪽지를 열어보면서 이미 설렘을 느꼈을 테니까요..... 그것만으로도 흥분은 시작된거죠~

 사실 직접적으로 말하기 쑥스러워 사용하는 신호지만 평소에 쉽게 쓰지 않는 이런 쪽지는 부부간에 은근한 재미를 부여해 주기도 한답니다.

혹, 맞벌이 부부라면 오전에 함께 출근하면서 건네거나, 가방에 몰래 끼워 놓고 퇴근 할 때쯤 전화를 걸어보는 것도 좋아요...

전화 내용은

“쪽지 봤지? 이따가 봐” 라고...

가방을 뒤져 쪽지를 열어본 상대는 아마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게 될 거에요..

휴대폰 문자로 장미꽃 한 다발을 선물한다

요즘 광고 한번씩은 보셨을 거에요.....

여자분이 나오셔서 핸드폰으로 젊었을쩍 사진 찍어서 데이트 신청 했다가 남편이 씹는거 보고 화가 났으나 바로 남편이 장미꽃 한다발 찍어 보내는 광고요...

여자들이 로맨티스트를 좋아하지만.. 남자분들아~! 로맨티스트 별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