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할 줄 몰라? 무조건 동그라미를 그려라

영화같이 로맨틱하게 야동처럼 질펀한 애무를 못하겠다 하면 혀로 원을 그려라.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그리고 겨드랑이, 무릎 안쪽과 목덜미 정도가 좋다.
위에서 아래 혹은 아래에서 위로 순차적으로 천천히 애무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대를 달아오르게 할 립서비스 “당신 정말 섹시해”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를 귓가에 속삭여주면 더 좋다.
 

냄새 나? 그렇다면 욕실에서 섹스를…

왠지 냄새가 날 것 같다는 생각에 혀 애무가 싫다면 자연스럽게 욕실로 GO GO 

부드러운 샤워크림으로 상대를 몸을 깨끗이 씻기고 천천히 혀 애무를 시작하는 것.
여자는 이때 사랑 받는 느낌이 지배적이므로,

어떤 평소보다 과도한 요구에도 오히려 대담한 섹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러워? 그렇다면 바르는 초콜릿은 어떨까!

인터넷 쇼핑몰등에는 다양한 종류에 바르는 초콜렛이 나와있다.
그녀 혹은 그의 몸에 달콤한 초콜릿을 바르고 혀로 살살 핥는다는 느낌으로 먹어보자.
입술에 적당한 달콤함과 상대의 묘한 신음이 뒤섞이고 또한 긴장을 풀게 하는 효과가 탁월한 카카오 섭취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없어? 그렇다면 소도구를 활용

귓가를 간지럽게 하는 솜방망이나, 무엇을 시도하는지 전혀 모르는,

그러나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눈가리개, 혹은 넥타이 같은 것으로

상대의 손을 묶어버리고 혀 애무를 시도한다면 색다른 방법이 아닐는지.

소도구를 이용할 때에는 절대적 성감대를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성기, 클리토리스, 엉덩이, 항문 등과 같은 하드 하면서도

강렬한 애무부위를 공략하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