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1.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여자는 조금 더 느끼고 싶다!

흥분이 된다고 해서 안달이 난다고 해서 냅다 빠르게 왔다갔다하는 피스톤 운동에는 여자가 절대 흥분할 수 없다. 남자 또한 빠른 사정을 부르는 지름길이므로, 좀 더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면, 서서히 , 천천히 달아오르게 만들자!

에로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단계로 3~4초 간격으로 여자의 질 안에 페니스를 넣었다 빼줬다 하는 것이 포인트. 이때 여자가 남자의 등을 감싸고 손톱을 세우거나, 귓불에 뜨거운 입김이 잦아진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의 시작이다.

2.여자를 탐닉하라.

아주 디테일한 각도와 몸짓으로 여자의 몸 구석구석을 탐닉하라.

강약 조절과 빠르기의 조절 등으로 여자의 신음이 고조 될 때 그녀는 당신의 몸 안에서 행복해 할 것이다.

또한 중간, 중간 그녀를 감싸 안고, 페니스를 깊게 넣은 채 사랑해라고 나즈막히 속삭여 보자!

허리의 힘으로 그녀의 질을 구석구석 자극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질 입구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여성에 허리를 약간들어 페니스 삽입을 얕은 상태로 조절한다.
그 상태에서 여성이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든지 돌리면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다.

3.마지막 순간 뜨거운 정점!

절정의 순간이 오고 있다.  올것같은 그 순간 이때는 피스톤운동을 잠시 멈춰라.

체위를 바꾸면서 살짝 페니스를 바깥으로 빼도 좋다.
결코 절정에 왔다고 해서, 여자의 절정 순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세게 그녀의 질구와 클리토리스에 자신의 성기를 무차별 부딪혀서는 안 된다. 여자는 아프기만 할 뿐. 망친 섹스가 된다.

조금씩 속도를 늦추면서 끝을 맞이한다. 
아주 작은 원에서 점점 큰 원으로 넓혀가면서 움직여주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다. 여자의 음모와 남자의 음모의 마찰이 묘한 쾌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정을했다고 재빨리 페니스를 빼서는 안 된다.
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면 금방 릴렉스한 상태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잠깐 성기를 넣으채로 아니면 뺀채로 그녀를 살짝 안고 지금까지 섹스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