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커플이 아닌 당신이라면

 휴가를 떠나기전에  작은 소망을 하나 갖게 될지 모릅니다.

 낯선 휴가지에서 만난 섹시한 그녀와에 하룻 밤

 어쩌면 그런한 이유로 휴가를 떠나게 될지도....

  그래서 그런지 휴가철이 지나면 병원에는 성병환자가

  급증한곤 합니다.

  하룻밤 쾌락에 댓가는 그녀에 전화번호 대신

  성병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1)임질

가장 흔한 성병으로 임질균이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감염으로
이 질환이 증상을 일으킬 때는 감염된 사람과 성행위 이후에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요도에서 분비물, 요도 주위의 발진, 빈번한 배뇨 그리고 배뇨동안에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배뇨시 통증이나 불편감, 빈번한 배뇨, 질분비물 그리고 항문이나 직장부위의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매독

매독은 트레포네마라고 불리는 일종의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매독은 질이나 구강, 또는 항문을 이용한 성교 도중 이러한 궤양과 접촉하거나 매독 후기단계에 형성 되는

다른 감염성 상처에 노출되면서 전염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되지 않으면 매독은 우리 몸 안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단계로 돌입하며

 이 단계들은 서로 겹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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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매독 —

  첫 번째 단계에서 매독은 하감(chancre)이라고 불리는 통증 없는 궤양을 주로 매독균이 체내로 들어온

  장소인 성기 부위에 형성합니다.
  이 단계는 매독이 있는 사람에게 노출된 후 10~90일(평균 3주) 후에 시작됩니다.

  상처는 약 4~8주 후 치료 없이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2기 매독—

   매독균이 퍼지기 시작해 고열, 아린 느낌, 통증, 다른 증상들과 함께 몸 대부분에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단계입니다. 매독에 노출된 후 6~8주에 시작되며 이 단계는 1년 까지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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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매독—

   이 시기는 2차 단계가 끝나면 시작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환자는 감염되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 단계는 수 년간, 심지어는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기 매독의 약 3분의 1의 환자는 3차 매독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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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매독— 이 단계에 매독균은 뇌와 척수를 포함해 체내 다른 여러 장기들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개 감염 10년 이내에 시작되며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클라미디아

세균에 감염된 사람과 콘돔 없이 무방비 상태로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전해지는 성질환으로
증상으로는 배뇨시 작열감과 소변이나 정액이 아닌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는 여러 곳의 생식 기관을 침범하여 요도염, 질염, 자궁경부염, 그리고 골반염을 일으킵니다.
클라미디아는 또한 감염되어 있는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에게 눈 감염과 폐렴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성병에 예방이라 함은 건전한성관계라고  흔히 말하지만 불가피 하다면 콘돔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후 성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성병은 최근 항생제에 내성균이 생겨나서 치료가 더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쉽게 치료될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주사 한 방으로, 어떤 경우는 약을 2~3주 정도 복용하면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치료를 게을리하면 전립선염처럼 만성화하거나 2기, 3기 매독처럼 온 몸으로 병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