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페니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페니스의 평균크기

대한민국 남성에 발기되지 않은 페니스의 평균 길이는 8.4~10.4cm 이며 ,

둘레는 5.8~11.9cm 이다.
발기된 페니스이 길이는 평균 11.9cm~17.8cm 이며 , 둘레는 7.9~11.9cm 이다.

페니스이 사이즈는 어디서부터 재야 하나
페니스의 평균사이즈는 페니스의 윗면을 잰길이를 말한다.

즉 배꼽아래로 내려가다 성기가 시작되는 부위부터

귀두 부분까지를 잰길이를 말한다.

고환의 크기와 정력의 상관관계
고환의 평균크기는 4*3*2.5cm 정도로 살짝 눌러놓은 탁구공 크기와 비슷하다.
고환이 비정상적으로 작을경우 남성 호르몬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정력과 고환의 크기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성관계를 많이 하면 페니스가 까매진다고 하던데
정자와 난자는 자외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생식기 주변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멜라닌 색소가 다른 신체부위보다 많다.
그러한 이유로 여자나 남자 생식기에 색은 다른 피부색보다 짙은 빛을 띠게 되는 것이다.

발기의 각도가 높을수록 정력이 센가요?
일반적으로 10대 남자의 평균 발기 각도는 135°, 20대 남성은 132°, 30대 남성은 130°로
50대에 접어들면 120°까지 떨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발기 각도가 낮아서 발기각도가 낮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발기 각도와 정력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뼈가 없는 페니스가 부러질수 있다.
음발기된 페니스에 무리한 힘이 가해졌을 때 해면조직을 감싸고 있는 하얀 막이 찢어져
출혈이 일어나는 것을 음경골절이라 하는데 이는 뼈가 부러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무리한 체위로 간혹 성관계중에 간혹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럴경우 음경 해면조직을 싸고있는
파열된 백막을 봉합해주어야 하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