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부부간에 권태기가 없을 수 있을까?

동물은 권태기가 없다.

왜냐하면 권태기를 느끼기 전에 수컷이 다른 암컷을 찾아 떠나기 때문이다.

동물의 짝짓기는 말 그대로 짝을 짓는 것이 목적이다.

종족 번식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섹스는 어디 그러한가?

사람의 섹스는 종족 번식 이외에 많은 목적이 있다.

파트너와의 끈끈한 정이나 사랑의 표현이 되기도 하고 나와 파트너의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서 이기도 하다.  

부부관계는 결혼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행복 요인이 되기도 하고 이혼 사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파트너에게 권태함을 느꼈다고 난 그녀(그)를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권태로움을 덜 느끼게 하거나 권태기가 천천히 오도록 해야 한다.

영화를 따라 해보자!

여기서 말하는 영화는 야.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성인 등급의 영화를 말한다.

성인 등급의 영화라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러브신이 꼭 들어가 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침대로 들어가는 야동과는 달리 스토리가 있다.

어떻게 유혹을 하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는지가 있다.

그녀가 원하는 로맨틱함이 있고 그가 원하는 섹시함이 있다.

19세 이상 관람 등급의 내용이 멜로 위주라면 백발백중 일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영화 관람이 아니니 재미없는 주제이거나 따분한 스토리 구성도 참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