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여자의 생식기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소음순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히 정상인지 비 정상인지 바디 이미지라는것이 있어서
굳이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병원을 가면 의식이 돼서요
저만 그런건가 비정상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아기 낳을때 이상하게 보는건 아닐까??
소음순에 대한 컴플렉스가 좀 심한거 같아요
제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지 ~
늘어진 정도나 색깔 그런것들이 신경이 쓰여서
그런걸까요 꼭 성관계를 많이 가진 여자같아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고민이고 걱정입니다
세상 모든 여자가 똑같을 순 없지만
딱히 드러내고 사는건 아니니까 더 신경이 쓰입니다
선생님~ 제가 너무 크게 고민하는 걸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답변 >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참 많이 보면서 살지요?
모두 눈도 코도 다르게 생겼지요?
밖에 다닐 때 자신의 이목구비를 늘 의식하면서 사십니까?
혹시 정상이 아닐까 하고 걱정도 하고 콤플렉스도 느낍니까?
매일 이렇게 남들 앞에 들어내는 얼굴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사는데 하물며 소음순입니까?
누가 그곳을 보기나 합니까?
아무리 여자라도 남의 그 것들을 자세히 볼 기회는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포르노 비디오나 잡지 같은 것들을 구해서 한번 다른 여자들의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별의 별 형태나 크기의 소음순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당신의 것보다도 훨씬 못생겼다고 당신이 느끼는 경우도 많을 것이므로 당장 그런 고민이 없어지리라고 믿습니다.
그런 곳에 나오는 배우나 모델이 그렇다면 무얼 걱정합니까?
소음순은 늘어질수록 신경분포도 많아 그곳 자체의 감각은 물론 성교 때 안팎으로 드나들면서 음핵을 많이 움직여 주며 따라서 성감을 더 좋게 합니다.
왜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왜 여성이 성간선택을 위하여 수백만년을 진화하면서 그렇게 됐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또 멜라닌 색소가 많아 색깔이 진한 조직일수록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더 튼튼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차성징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아이들 같이 작고 붉기만 한 소음순을 가진 여성들 앞에서 더 자부심을 느껴야지 신경이 쓰인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남자들은 남들보다 페니스가 유난히 크고 검은 경우 목욕탕 같은 데서 가슴을 젖히고 고개를 크게 들고 다닙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 얘기는 여성의 성기를 수십만 번 진찰한 사람의 말이니까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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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담 사례 225 첫관계 후 출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