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1. 생리때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애인이 몇일전에 심하게 하고 또 생리때가 되서 아래가 많이 부었다고 합니다.
부었다는건 아래에 문제가있는건가요? 조금은 아프다는데..
2. 절정에 오르면 기분이 좋아서 스피드도올라가고 그러는데 갑자기 애인이 멈추어버립니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겨우 알아낸게 완전 절정에 오르면 찌릿찌릿 한게 오줌싸고싶어진다고 합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3. 토할꺼 같다고한건 관계끝나고 1,2분정도 있다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디 문제가 있는겁니까??
4. 제가 절정에 오르면 질에서 빼서 비비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질에서 빼면 성기에서 흥분이 사라집니다. 또 애인과있으면 바로 성기가 반응합니다. 가운데서 투명한 분비물도많이나오고.. 관계를 가진 후 옷을 입는데 1시간정도 있다가 애인이 성기를 만지면 커지긴 하는데 부랄이 조금 아픔니다. 또 성기의 크기가 매번 다르게 커집니다. 문제가 잇는건가요?
< 답변 >
1. 성상담은 본인이 해도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그렇게 대신해서 물어주는 것은 별로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2. 오르가즘 때나 임박했을 때 특히 지-스팟이 많이 자극되었을 경우는 힘의 방향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소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오기도 하는데 이건 정상입니다. 이것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오는 오르가즘때 PC근육의 수축과 함께 힘의 방향이 약간 위쪽으로 오라가는듯하게 느끼는 경우와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참지 말라고 하세요. 소변이 좀 나와도 괜찮은 겁니다.
3. 관계 후 토할 것 같은 것은 정신심리적인 원인이 있는 지는 몰라도 성교와 관계가 있는 경우는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증상이던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는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발기장애라는 것은 발기가 안되어서 삽입을 못하는 것 뿐 아니라 발기되었던 음경이 도중에 발기가 사라지는 것도 포함하므로 계속 문제가 있으면 비뇨기과에 가봐야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뺐을 때 투명한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로 보아서는 조루를 피하려고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전희를 오래해서 여자가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게 한 후 삽입하고 사정을 하세요. 오래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상담은 정말 솔직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음낭의 표피(것 껍질 부분)가 아니고 고환이 아프다면 그건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입니다. 질병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성기의 크기가 매번 발기 때마다 다른 것도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남성클리닉에 한번 가보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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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