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아기는 태어나면서 부터 먹는 양을 타고납니다.

아주 잘 먹는 아이가 있는 반면 아무리 더 먹이려고

노력해도 식욕이 없어 조금밖에 못 먹는 아이도 있답니다.

9개월이 넘어 이제 3개월 지나면 분유는 끊고 밥을 주식으로

하고 생우유를 간식으로 주게 됩니다.

그래서 꼭 얼마를 먹여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연

스럽게 먹는 양을 따르는 것이 좋답니다.

건강한 아이는 자기가 먹어야 하는 양을 자연스럽

게 먹는답니다. 억지로 더 먹이려고 하실 필요도 없고

못먹게 제한할 필요도없습니다.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