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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작성자 : 파도 | ● 작성일 : 2016-04-17[17:47] | ● 조회수 : 369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

"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
이 세상 최고의 명품옷은 바로 자신감을 입는 것입니다.
명품도 좋지만 우리 스스로가 명품이 되어야겠지요.

어떠한 명품이 나를 표현해주기는 하지만 그것은 결코 내가 될수가 없습니다.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면 우리는 사람으로써 명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은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의 문제를 투사하기 마련입니다.

내 마음이 청정하면 청정한 마음을 내게되지만,
내 마음이 두렵고 불안하면 독화살과 같은 마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해주어야겠지요~

전생 이야기 중에서 부모와 자식과의 인연은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진 것을 받으러 나온 자식
두 분류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 나는 어떤 분류일까요? ㅎㅎ이왕이면 부모에게 빚을 받으로 오는 삶이 아닌,
이번생에 그 은혜를 갚은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부모라 나라는 사람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그것으로 우리는 만족하고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여덟아홉 명 모이는 모임에 가면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 명 정도 있고
나를 또 처음부터 괜히 싫어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사시길...

-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면 그것도 참 재미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나를 싫어한다는 것이 꼭 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선호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부처님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물며 나라는 존재를 모두가 좋아할수는 없지요~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를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해주시고 과감하게 쫓아버리세요.

- 누군가를 미워하면 할수록 그 사람을 닮아가기 마련입니다.

용서는 바로 나를 위해서는 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과거라면 빨리 정리하고 훌훌 털어버리시는 겁니다.
우리들 마음을 다스리는 명언 - 과거를 놓아버리자.

행복의 지름길

1.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2. 밖에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 안에서 찾으십시오.
3. 지금 이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느끼십시오.

우리는 시도때도 없이 마음의 밖에서 정답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 안에 해결책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결국 불만족을 갖기 보다는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일입니다.
집중만 하면 전화번호부 책도 재미가 있어요.
지금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집중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지나친 관심을 향해서 가기보다는 현재에 관심을 갖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모든 일이 즐거운 법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휴식은 현재를 볼 수 있는 마음의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지치고 힘들때 달려가는 것은 더 큰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매일 10분의 온전한 휴식은 마음을 좀더 편안하고 고요하게 할 것입니다.

-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서 청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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