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수하는곳 직원들 교육좀 시키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처음 접수할때 1진료실에 사람이 없어서 일찍하고 가려는마음에 접수환자 얼마 없는곳에 접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4진료실에 있던 접수환자들이 갑자기 이쪽으로 여서일곱분 넘어오더니 저희아이들 순서가 밀리는거였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아이가아파 걱정되서 일찍보려한건데 옆에 진료실분들을 옴겨놔서 왜 그러느냐고 접수쪽에 계시는 직원분에게 물어보려고갔는데 옆에진료실 대기자부모들이 시간 늦다고 빠른데로 옴겨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옴겼답니다. 그래서제가 그럼그분들을 아래로내려야지 위로 왜 올리느냐 물었죠, 접수데스크쪽 직원분들이 시간이 먼저 왔으니까 위에올린거다 뭐 문제있느냐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먼저접수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접수환자들이 일찍왔단 이유하나로만 그냥 위로 올린거랍니다. 어찌 조치해달라는데 그직원분들은 그냥 시스템이 이렇게되어있는데 우리는 어쩔수없다 정급하면 의사선생님께 말하고 먼저들어가란겁니다. 웃긴게 제일먼저 환자접수하는 직원분들이 자기네한테 뭐라한다고 저를 잡아 먹을듯이 말하고 그러니 부모겸 손님 입장에선 기분이 무지 나쁘다곤 생각안하나봅니다. 불명 병원일도 서비스업인데 직원분들이 문의하러온 부모한테 잡아먹을듯이 말해도되는겁니까? 좋게 말로 알아먹게해야지 무턱대고 시스템이 이런다고 부모한테 바락바락 잡아먹으려하는건 좀 아닏나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그리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않습니까? 늦은시간 일하느라 힘든건 압니다만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안힘들일이 어딧습니까 그래도 손님 기분안나쁘겐 말해야지말입니다 다른병원 안가고 이병원만 다녔는데 오늘은 좀 실망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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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