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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말고 물!"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생수 '힌트워터'
작성자 : 이근형   |   작성일 : 2021-06-05[06:36]   |   조회수 : 78   |  

'실리콘밸리 공식 생수' 힌트워터
탄산중독 이겨내고 만든 '과일 맛 생수'
카라 골딘 CEO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소비자 반응"


힌트워터 파인애플 맛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힌트 공식 인스타그램

힌트워터 파인애플 맛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힌트 공식 인스타그램





 구글,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IT 기업 직원들이 즐겨 마시는 물이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미국의 음료 회사 '힌트'(Hint)에서 출시한 '힌트워터'가 그 주인공이다.


힌트워터는 천연 과일즙을 넣은 생수, 인공적인 제조 없이도 과일의 맛을 구현해


단 음식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일상에 없어선 안 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겉보기엔 다른 음료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이 생수로 힌트는 설립된 지 


10년 만에 매출 7000만달러(약 780억원)를


기록하는 등 음료 업계의 유니콘 기업으로 떠올랐다.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힌트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 탄산음료 중독자, 건강에 대한 고민으로 만든 '과일 물'


힌트는 평범한 주부이자 회사원이었던 카라 골딘(Kara Goldin) CEO가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모토로 설립한 회사다.


원래 잘나가는 대기업 임원이었던 골딘이 힌트워터를 만들게 된 계기는 


자신의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


 골딘은 스스로를 '탄산음료 중독자'라고 칭할 만큼 콜라를 달고 살 정도로 좋아했다.


과중한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다이어트 콜라를 먹었다.


그러나 저칼로리를 내세운 탄산음료라고 해서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니었다.


일반 탄산음료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 탓에 탄산음료를 줄이기는커녕 더 찾게 됐다.


골딘은 이 때문에 체중이 20kg가량 늘었고, 셋째 아이를 출산한 2001년에는


당뇨 진단까지 받게 된다.


골딘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매일 물 8잔 마시는 습관을 실천했고 다이어트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맛없는 물'을 계속 마시는 것은 고역이었고, 골딘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일 맛 물'을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골딘은 단 5만달러(약 6000만원)의 예산으로 자신의 집 차고에 힌트를 설립,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만들기 위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카라 골딘 힌트 CEO./사진=골딘 CEO 인스타그램

카라 골딘 힌트 CEO./사진=골딘 CEO 인스타그램

      



◆ 구글이 주목한 힌트워터…실리콘밸리 공식 생수 등극


골딘이 처음부터 음료 개발에 직접 뛰어들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미국에선 물에 단맛이나 향을 첨가한 음료들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런 제품은 대부분 방부제·설탕 등 화학첨가물이 들어가 있었다.


 이에 골딘은 음료 업체에 과일이 들어간 천연 음료를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으나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이런 경험은 골딘을 실망하게 했지만, 힌트워터를 만들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골딘은 사람들이 물을 마시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길 원했다.


골딘은 '설탕 말고 물을 마시세요(Drink water, not suga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료 개발에 몰두했다.


 방부제를 넣지 않고도 제품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용기를 개발하는 일에도 힘썼다.


골딘은 여러 차례 제품 공정 과정을 거쳐 수박, 파인애플, 키위, 레몬 등 


10여 가지 과일 맛 생수 개발에 성공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힌트워터를 판매하기 위해 유통에도 직접 나섰다. 이


후 자신의 집 주변 마켓에 힌트워터를 유통할 기회가 생겼고, 


기업은 조금씩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러다 힌트워터는 미국의 대표 IT기업인 구글에 납품 되면서 크게 주목받는다.


 골딘이 구글에 다니는 지인에게 준 힌트워터가 사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납품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찾는 것은 골딘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힌트워터는 이를 계기로 페이스북, 트위터, 우버 등 IT기업에도 납품을 하게 되었고


'실리콘밸리의 공식 생수'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골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탄산수 '힌트 피즈', 카페인 음료 '힌트 킥'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커피,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던 직장인들에게 힌트의 음료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 되었다.


힌트워터 블랙베리 맛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힌트 공식 인스타그램

힌트워터 블랙베리 맛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힌트 공식 인스타그램

      



◆ '브랜드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 담아야' 골딘 CEO의 철학


힌트의 성공 비결엔 어떤 신제품을 출시하더라도 무색소, 무감미료, 무방부제 원칙을


고수하는 골딘의 집념이 바탕이 됐다.


이는 힌트를 설립할 때부터 지켜온 신념 즉, 과거의 자신처럼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도록 하는 기업의 목적을 이어가는 것이다.


특히 골딘은 자신이 직접 느낀 경험을 기업 철학과 연결한 점이 소비자를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특히 제품과 직접 관련된 흥미롭고


진정성 있는 개인의 이야기에 끌리고,


 그것을 브랜드와 연결 짓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이것이 힌트가 실리콘밸리에서 


인기를 얻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힌트는 최근에도 음료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선크림을 출시했고, 코로나19 발병 이후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선보였다.


최근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음료로까지 내놓으며 제품군을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힌트의 연간 매출은 1억달러(약1124억원) 규모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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