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바로가기

목포한사랑병원
  • 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소아과상담
  • 산부인과상담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앨범
  • 고객소리함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처음으로  

보름달과 초승달
작성자 : 파도   |   작성일 : 2019-10-08[07:06]   |   조회수 : 82   |  

1007_1

수많은 나라가 난립했던 시대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작은 두 나라가 있었는데
나라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미워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작은 싸움이 아니라 국가 간의 다툼이라는
큰 분쟁에는 힘없는 백성들만 매번
고생하기 마련입니다.

그 참상을 보다 못한 학자 한 명이
양쪽 나라를 오가며 중재에 나서기로 했는데
학자는 먼저 큰 나라를 찾아가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큰 나라는
가장 둥글고 가득 찬 보름달과 같습니다.
하지만 저 작은 나라는 초승달 같은데
왜 굳이 힘없고 작은 나라와
전쟁을 하려 하십니까?”

학자의 말은 들은 큰 나라의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우리 같은 대국이 저 작은 나라에
정을 베풀도록 하지.”

이번에는 작은 나라의 왕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을 하자 학자에게
왕은 화를 내었습니다.

“그 나라는 보름달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당신은 우리를 무시하는 건가?”

화를 내는 왕에게 학자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습니다.

“가득 찬 보름달은 점점 기울어 작아질 것이지만,
초승달은 앞으로 커지고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가만히 내버려 둬도 작아질 저 나라와
왜 싸우려고 하십니까?”

그러자 크게 기뻐한 왕이 학자의 말을 받아들였고,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1007_3

 

지혜로운 말 한마디는 큰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에 지혜뿐만 아니라 배려까지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세상 어느 것보다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 존 골즈워디 –
 

목록으로 답변 수정   삭제
  총 등록글 : 2859
한사랑병원 기독 신우회 2월 월례예배! 조생구 2020-02-07 75
제14회 목포시의사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조생구 2019-06-14 189
목포 한사랑병원 전남대 의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사랑 2018-12-12 248
한사랑병원 전기요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한사랑 2017-12-21 507
2855 간편식 뚜껑 알고보니 "일본에서 왔어요" 이근형 2020.05.27 4
2854 이제야 알았습니다 파도 2020.05.26 9
2853 나의 부모님은… 파도 2020.05.25 13
2852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폐지…어떻게 달라지나 이근형 2020.05.24 16
2851 다모클레스의 칼 파도 2020.05.23 22
2850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파도 2020.05.22 26
2849 역사 새로 쓰는 K라면…세계서 한국 라면 사재기 열풍·수출 급증 이근형 2020.05.21 30
2848 여배우의 주름살 파도 2020.05.20 33
2847 경전을 지키는 제자 파도 2020.05.19 37
2846 "10년 걸리는 백신개발, 팬데믹에 6~18개월로 단축" 이근형 2020.05.18 41
2845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파도 2020.05.17 46
2844 마스크와 손편지 파도 2020.05.16 49
2843 췌장염치료제,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높은 치료효능 이근형 2020.05.15 54
2842 할머니의 장갑 파도 2020.05.14 60
2841 큰 돌과 작은 돌 파도 2020.05.13 63
   1 [2] [3] [4] [5] [6] [7] [8] [9] [10] .. [191]  [다음 10개] 
목록으로 글쓰기

홈으로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환자권리장전 이용약관 병원둘러보기 오시는길 건강인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셀렉스 매일아이 베이비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