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고대)
첫번째는 '기자의 피라미드'입니다.
4500년전인 고왕국 시대에 건축되었다는 사실에,
시간도 그 앞에서는 무력한 것이 되고 마는 인류 문명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남아 있는 유일한 지구촌 최대의
석조 건축물입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이중 가장 큰 것이고,
이것을 건축할때 수천명의 인부들이 30년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두번째는 알랙산드리아 파로스 섬의 세워진 '파로스 등대'
이 등대는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져
왔는데, 지난 1994년 바닷속에서 높이 4.55m, 무게 12t에 이르는
여신상을 비롯한 등대 잔해 수백 점이 인양되었다.
당시 기술로 이 거대한 건축물을 어떻게 새웠는지 또 어떻게
불을 지폈는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입니다.
세번째는,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던 '제우스 신상'
약 12미터의 높이로 되어있고 보석등으로 꾸민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전은 426년의 이교 신전 파괴령으로
파괴 되었으며 6세기에 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땅속에 매몰되었으나,
현재 신전의 일부를 발굴하여 보관중이다.
네번째는, 그리스의'마우솔레움'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 기념물로
당시 피라미드를 제외한 최고의 무덤 건축물 이었으며.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묘라고도 불리운다.
다섯번째는 터키의 '아르테미스 신전'
소아시아의 그리스인 식민지 에페소스에 있던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신 신전 입니다.
장대하고 화려하여 7대불가사의중 하나이다.
여섯번째는'바빌론의 공중정원'
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건설한 정원인데,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다는 뜻입니다. 아파트 형식의 테라스로 되어있었고
수목을 심어놓아 마치 작은 산과 같았다고 한다.
일곱번째는 로도섬의 '콜로서스'
거상(巨像)입니다.
린도스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한다. 그외,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으로 건축된 것이다.
| | | |
|
|
|
|
.gif)
총 등록글 : 4291건
나눔과 주인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