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클땐 밤에 이유 없이 깨서 울더니 이젠 둘째네요..
첫애가 지금 34개월인데 지금은 커서 인지 가끔 한번씩 울고 많이 좋아졌는데
지금 8개월인 아들이 바톤 터치해서 울어대네요.
몇달전부터 계속 이러네요.. 거의 시간꼴로 깨서는...
낮잠도 오전 한시간 오후 한시간 정도 자고... 놀러 나가면 몇십분 자고..
몇개월 안돼서부터 이러네요..
밤에 배가 고파 그럴까봐. .저녁에 죽도 많이 먹이고 젖도 먹이는데 깨서 울면 젖물리면 또 빨고
자고.. 더 먹일려고해도 그냥 알아서 빼고 잠들거든요...
위식도역류질환이라고 어릴땐 젖도 많이 못 먹이고 한쪽만 먹였거든요..
지금 그 증상은 없어져서 다행이긴 한데...
괜히 자다 뒹굴어 다니다가 우는 소리하다 그냥 잘때 있고 젖 물리면 잘때있고..
정말 미치겠네요.. 참고로 모유수유중이고 이유식 시작했습니다..
.언제 잠을 푹 자봤는지 알수 없을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낮에 낮잠 덜잔다고 보채거나 그런것 하나 없이 놀기는 정말 잘 논답니다..
도대체 이유가 멀까요...
그리고 또 하나 첫애가 선천적으로 편도가 크다고해서 나중에 수술할수도 있다했는데..
그래서 인지 찬바람만 불면 코가 잘 막히고 숨을 제대로 못 쉬거든요..
한약도 먹여보고 양약도 먹여봤는데 좋아지진 않네요. .비염 증상도 좀 있다하고..
코가 막혀 답답한지 자다 코를 파서 코피가 난 적이 몇번있고 코도 헐고 코도 붓고 그러거든요..
어떻게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찬바람 불어 코막히고 누런콧물 그득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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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7일 애기 배가 빵빵하고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re] 생후17일 애기 배가 빵빵하고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