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의 어린이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자율을 원하지만 아직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겨ㅛㄹ과로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좌절감과 분노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형태로 울고 소리 지르기, 호흡 정지 발작, 분노 발작,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공격성 등이 있습니다.
1. 호흡 정지 발작
생후 24개월까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소수의 어린이는 호흡을 정지하는 기간이 길어 의식을 잃거나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경련성 질환은 아닙니다.
어린이는 호흡 정지 발작으로 주위 어른들을 조롱하려 하기도 하지만 부모는 어린이의 발작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오히려 어린이가 느끼는 불안이나 좌절감을 이해해 주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그냥 두면 아무런 해가 없이 좋아집니다.
2.반항, 분노 발작
18개월-3세 어린이에게 많으며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음 생각과 어린 나이로 퇴행하고 싶은
욕구 사이에 갈등과 분노가 생겨 발생합니다.
이때 어른들은 어린이의 갈등을 이해하지만 그 표현 방법은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모가 화가 났을 때 분노를 즉각적으로 표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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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성 경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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