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29일에 태어나 아들인데.. 6개월까지 엄청 토해 대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안 토하는 편인데
젖 먹다 엄청 토하거든요.. 가끔씩.. 전에 먹다가는 안 토했는데... 젖 빨다 기침도 종종하고..
웩.. 그런식으로도 하고..
월요일 저녁부터 열이 있어 해열제 먹여도 안좋아 어제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 받아서 먹였는데
지금 열은 내렸거든요...
근데 7월에 두번 이달에 두번 갑자기 울다 숨을 안쉬네요...
통곡을 하다 그런것이 아니라 약하게 좀 칭얼대는것 보다는 조금 강도가 심한 울음에서
조금 그렇게 울다 숨을 안쉬고 얼굴이랑 파래지고 몸도 굳은것 같고..
첨에 그런 증상 있을땐 금방 좋아졌는데 오늘은 정말 오래 갔거든요..
차라리 통곡하다 그럼 힘들어서 그런가하고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른들 말이 성질 급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
네번다 남이 안고 있을때 조금 울다 그런 증상이 나왔는데 제가 안으면 금방 좋아지거든요..
오늘은 제가 다른 일 보느라 좀 늦게 안아서 그 증상도 오래 가던데.. 정말 무서워서 죽겠어요..
큰애는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는데... 토하는 증상이 좀 잡히는것 같으니까 열나고 아프고
왕창 토하는 증상 생기고.. 울다 숨 안쉬고.. 정말 무섭네요.. 그러다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토하는것은 차츰 좋아진다고 하던데 그건 둘째치고 울다 숨 안쉬는것이 문제네요...
이것도 차츰 좋아지는건지...촌에 살다 보니 급히 병원 가기도 힘든데... 지금은 약기운인지 아님 숨 안쉰걸로 인해 힘이 빠져서 인지 금방 잠이 들었네요..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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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성 경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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