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작성자 : 파도 | ● 작성일 : 2025-01-26[05:30] | ● 조회수 : 49 |

막현호은 막현호미(莫見乎隱莫顯乎微) 숨은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미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은 없다. – 중용 – 처음에는 낯설게 들릴 수 있는 문장입니다. 우리 사회는 더 자신을 알리고 드러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시대니까요. 그런데 이 말은 사실 진정한 드러냄은 억지로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힘이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기자불립 과자불행(企者不立跨者不行) 발뒤꿈치를 들고 오래 못 서고,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오래 못 걷는다. – 노자의 도덕경 – 마치 우리가 급하게 성공을 좇아 성큼성큼 걸어가며, 가끔은 발에 쥐가 나도록 무리한 걸음을 걸을 때가 있지만 그 급하게 가는 길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멀리 길게 가고 싶다면, 한 걸음 한 걸음 자연스럽고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려 애쓰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진실한 모습이 더 강력하고, 급하게 무리해 가며 떠나는 길은 결국 오래가지 못하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급하게 성공을 좇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알리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

총 등록글 : 4551건



	전남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80주년 기념식 지원기금 전달식.	한사랑	2024-10-15	78


	제17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목포시의사회 장학금 전달식	한사랑	2022-07-21	338


	제14회 목포시의사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조생구	2019-06-14	928


	목포 한사랑병원 전남대 의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사랑	2018-12-12	1003


	한사랑병원 전기요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한사랑	2017-12-21	1200


4546	연휴에 '밀린 잠' 채워볼까…더 중요한 건 규칙적 수면	이근형	2025.02.05	9


4545	기다림, 마중, 그리움	파도	2025.02.04	12


4544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파도	2025.02.03	16


4543	대장내시경 후 듣는 말 "용종 떼냈어요"…꼭 제거해야할까?	이근형	2025.02.02	21


4542	돌무더기 위에 금덩이	파도	2025.02.01	25


4541	속도를 줄여야 사람이 보인다	파도	2025.01.31	29


4540	"아빠, TV 소리 좀 줄여요" 설날 흔한 잔소리?…예삿일 아니다	이근형	2025.01.30	33


4539	900일간의 소풍	파도	2025.01.29	37


4538	나를 용서하기	파도	2025.01.28	41


4537	전도 떡갈비·소갈비찜도 아니다…명절 '칼로리 폭탄 음식' 1위는	이근형	2025.01.27	45


4536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파도	2025.01.26	48


4535	할아버지의 파스	파도	2025.01.25	53


4534	'암 사망률 1위' 폐암…빠른 발견만이 치료 효과 높여	이근형	2025.01.24	57


4533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	파도	2025.01.23	61


4532	커피의 심장	파도	2025.01.22	65


1 [2] [3] [4] [5] [6] [7] [8] [9] [10] .. [304] [다음 10개]

목포한사랑병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