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re] 파뿌리

● 작성자 : 조생구 | ● 작성일 : 2006-11-12[21:29] | ● 조회수 : 927 | ● 58.232.98.29

도라지는 약간 기관지 확장능력이 있는 물질이 있어서 기침약이 없을 때 민간요법으로 달여서 먹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도라지 말고도 수세미, 은행, 질경이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런 방법을 좋아하시거나 아이가 잘 먹는다면 그렇게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는 약간 자극성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도 대개 6세 전후하여 증상이 아주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그 때를 기점으로 면역기능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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