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나무 심는 노인

● 작성자 : 파도 | ● 작성일 : 2022-06-19[06:20] | ● 조회수 : 531 |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길모퉁이에서 정성껏 나무를 심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그네가 잠시 도와주며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을까 물었고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습니다. “한 30년 후에 열매를 맺겠지요.” “어르신 언제 그 열매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나그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마당엔 과일나무가 많아서 나는 그 열매를 따 먹으며 자랐지요. 그 나무들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으신 나무의 열매도 많이 따 먹었죠. 나는 지금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스피노자 –

총 등록글 : 4809건



	제 20회 목포시 의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한사랑	2025-06-17	95


	전남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80주년 기념식 지원기금 전달식.	한사랑	2024-10-15	286


	제17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목포시의사회 장학금 전달식	한사랑	2022-07-21	477


	제14회 목포시의사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조생구	2019-06-14	1122


	목포 한사랑병원 전남대 의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사랑	2018-12-12	1120


	한사랑병원 전기요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한사랑	2017-12-21	1308


4803	재치 있는 유머 한마디	파도	2025.10.24	5


4802	나의 펭귄 친구, 딘딤	파도	2025.10.23	10


4801	"폐경女 절반 앓는다" 기침 한 번에 골절까지…'침묵의 이 질환'	이근형	2025.10.22	16


4800	중요하지 않은 것	파도	2025.10.21	19


4799	함께 젓는 노	파도	2025.10.20	23


4798	나이 들어서 눈 침침한 줄…60세 넘으면 70%가 겪는 이 증상	이근형	2025.10.19	27


4797	깨끗한 벽	파도	2025.10.18	31


4796	보물보다 값진 것	파도	2025.10.17	36


4795	"양말도 못 신어" 극한 통증…맥주만 피하면 된다? '이 음료'도 위험	이근형	2025.10.16	40


4794	모노폴리 실험	파도	2025.10.15	43


4793	49 대 51의 법칙	파도	2025.10.14	47


4792	물 마시는 것도 잊고 요리하다가…오한에 '붉은 소변'까지, 무슨 일?	이근형	2025.10.13	51


4791	사랑 너는 내 운명	파도	2025.10.12	55


4790	상대방이 되어 보는 것	파도	2025.10.11	59


4789	"중학생인데 아빠 키 훌쩍"…같은 유전자인데 요즘 아이들 더 큰 이유	이근형	2025.10.10	63


1 [2] [3] [4] [5] [6] [7] [8] [9] [10] .. [321] [다음 10개]

목포한사랑병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