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아들이고추가지고장난을쳐요

● 작성자 : 한사랑 | ● 작성일 : 2012-02-22[09:47] | ● 조회수 : 286 | ● 211.227.112.155

원장님 저에겐 4살된 아들이 있는데요 3살때부터 고추를 가지고 장난을 치길래 다른 장난감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 이것저것 다해보고 해도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현재 4살(39개월)입니다. 근데 정말이지 갈수록 심해져요 낮잠이나 저녁에 잠들려고 할때 또 잠잘때 새벽에 한번씩 4시에서 5시사이에 꼭 깨거든요 이럴때 계속 자위행위를 하는거예요 기분이 좋은지 얼굴표정도 그러고 몸에 힘이 들어가는지 다리를 뻣뻣하게 하기도 하고 정말 미처버리겠습니다. 어제새벽에는 뭐라고 하지 말자 말로 달래보자 했는데 잠결이라 제말은 들리지도 않나봐요 한5분-7분정도 계속하는거예요 안되겠다싶어 뭐라고 했더니 자다가 일어나서 울어버리네요 원장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고추가 다른 아이에 비해 발달이 잘된편이라서 혹...이거와는 상관없겠지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갈수록 심해지고 쳐다보면 쉬한다고 그러고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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