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개월된 아기 엄마인데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희 아기가 진단을 받느라고 대학병원에서 24시간 소변을 받아오라고해서..
아기 성기아래에 접착제가 붙어있는 소변주머니라는 누용낭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게되었는데요.
하루동안 고생해서 받은 소변을 일이 생겨 병원에 제출도 하지 못하고, 일주일뒤에 다시 누용낭을 아기 성기에 붙이고 소변을 받았습니다..
연달아 이틀 사용한건 아니지만, 일주일뒤에 다시 사용하면서 마지막 소변을 받고 소변주머니를 떼는데 잘 안떼어져서 간신히 뗐습니다.. 그러고나서 하룻동안 아기 성기부분에 붙였던 모양 그대로 빨갛게 꼭 화상입은것처럼 빨개져있었고 바람을 많이 쐬어주니 그담날 괜찮아지고 각질만 남긴했는데요..
이렇게 누용낭 제품을 많이 사용하면 많이 안좋은건가 걱정되서요..
2일동안 소변받으면서, 아기 피부에 안좋을까봐 중간 떼어놓긴 했는데 거의 18번 정도 떼었다 붙였다 한거 같아 걱정됩니다.. 다른아기들은 이렇게까지 안하는거 같은데..
임신했을때도 파스같은것도 피부의 혈관타고 성분이 간다고 부치지 말라고 하는데.. 누용낭 제품이 의료기기라도 이렇게 많이 부치면 아기에게 안좋을까 걱정됩니다..
상관없을까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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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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