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된 아기 엄마 랍니다.
며칠전에 장염으로 입원을 한 후 퇴원을 했습니다.
입원하기 전에는 하루에 설사를 3번 정도 했어요.
토를 심하게 해서 입원하기 전 이틀... 수액도 맞았어요.
6일 동안 병원에서 입원하면서 치료를 받았구요.
6일후 퇴원을 했는데....
그 다음 날 부터 아이가 또 다시 토를 하고 설사를 5번에서 6번 정도 합니다.
그래서... 어제 병원을 찾아갔어요.
헉... 그런데 9kg이던 몸무게가 8kg으로 줄고....
계속 설사를 하네요.
다시 약 처방을 받아서 지금... 먹고 있어요.
그런데... 왜? 괜찮아 졌다고 퇴원을 했는데 아이의 상태는 더 심각해질까요?
정말 말 못하는 저희 아가에게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오늘 하루는 분유를 주지 않았답니다.
아이 또한 먹지안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쌀미음만 먹였더니 토는 하지 않는데...
설사는 계속하네요.
아가 똥꼬가 헐어서 정말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
조금씩 좋아지는 건 같지만....
또 다시 토를 할까 두렵네요.
설사를 어떻게 하면 멈출수 있을까요?
장염이 정말 무섭네요.
아참.. 아기 몸무게가 이렇게 줄어도 문제 없나요?
아가들은 1kg이 되게 크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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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게 열꽃인지,,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