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오전에 이선영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온 환자로서 이선영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한사랑병원 홈피에 회원가입후 고객소리함을 방문합니다.
모든 사람이 병원을 방문한다는건 누구든지 아파서 진료를 받으러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분에서 많게는 한시간이 넘는 많은 시간 기다렸다가 단 3
~5분정도 진료를 받기위해 우리 환자들은 기다립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 우리보다 훨씬 잘 아시겠지만 환자는 아픈병보다도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울고 웃고 한다는걸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아픈몸이 씻은듯이 나은거 같고 말 한마디에 안아프던 곳이 더 아파지는경우도 많이 있는듯합니다. 환자들은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제가 여기저기 아프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제가 광주에서 간단한 수술을 받았는데 거기서는 아무런 얘기도 해주지 않고 바빠서 상담이라고는 엄두조차 못냈습니다 . 그 수술을 받음으로서 앞으로 진행될 증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다음 환자 받기에 바빠서 그야 말로 빨리 빨리가 관건이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20 여일정도 혼자 고민하면서 혹시 다른병이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왜 이런 증상이 생길까? 하고 매일 집에서 고민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신경을 써서 인지 잠도 잘 못자고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밥맛도 거의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사랑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병의 완치까지 왜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이선영 선생님 얘기를 듣고 아팠던 곳이 깨끗하게 나아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사랑 병원도 주말이라 그런지 꽤나 오래 기다렸고 산부인과라 여선생님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 피곤하실텐데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병일수도 있지만 환자본인은 잘 모르기에 병에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어떤 다른 것보다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선생님들께서 환자의 병 상태가 경중을 떠나서 최선을 다해주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하는것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들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움을 다른방법으로 표시할수 없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선영 선생님께 감사함을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그럼 수고하십시오~
ㅠㅠ 고객 소리함에는 등록이 안되네요... |
|
|
|
.gif)
총 등록글 : 4125건
[re] 비오비타에 대하여..
애기 눈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