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여자아기입니다.
장염과 폐렴으로 일주일동안 입원했다가 숨소리 기침 콧물 설사 모두 괜찮다며 퇴원하라고해서 집에왔구요.(이곳 병원아니고 다른 병원입니다.)
입원해있는 동안 간수치가 굉장히 높다고 약을 추가해서 먹였는데
간수치가 조금 내렸다고만 하시고 정상수치로 내려갔다는 말은 안하셨어요.
그런데 퇴원해서 집에왔는데 토하는건 계속 있었어요.
입안으로 물만 들어가도 토해요.
퇴원한지 3일째.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다른날보다 힘이있고.
놀기도 잘놀았어요. 먹은게 없어서 그런지 토하는것도 없고.
그런데 점심약속이 있어서 식당에갔는데 애가 잘 놀다가 제 옆에와서 앉더니
갑자기 옆으로 넘어가면서 눈이 돌아가고
손이랑 발이 틀어지고 온 몸이 오그라들었어요. 입 아니 턱주위도 굳어지면서 틀어지고.
온몸이 벌벌 떨렸어요 뻣뻣해지면서..
같이 식당에 가신분들이 응급처치를 해주시고.
애기는 안정을 찾았고 두번정도 토하고는 잠을 계속 잤어요.
그 뒤로는 경기가 없이 지금까지도 잘 자는데
그냥 놔둬도 괜찮은건가요?
점심때 입원했던 병원갔더니 열이나면 경기가 동반되지만
그게 아니면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만 하시네요.
다른병원이나 검사를 안해도 괜찮은지요?
처음한 경기였는데
경기는 다시 할수있다는데
또 할수있나요?
자주하게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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