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힘들고 아이도 매우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 먹고 쾌변을 해야 편안데 먹고나서 변이 잘 안나오게되어
변이 딱딱해지고 큰 덩어리가 되니 그런 변이 나올려면 항문 주위가 찢기게 되며(항문 열창)
그렇게 되면 배변시 너무나 통증이 심해 본능적으로 변을 참게되고 그러면 변은 더 굳어지고
더 큰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 두번 약을 먹거나 관장을 해서 좋아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병원에 나오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항문 열창이 있디면 그 치료를 먼저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조절로 야채 등을 많이 먹을 수 있게 노력하면서 변이 무르게 나오도록 사제를
사용하면서 꾸준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정말 변비가 심한 아이를 보면 엄마가 눈물이 저절로 날 것입니다.
그러나 서두른다고 해서 변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끈기를 가지고 아이를 관리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병원과 선생님을 선택하셔서 같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푸른 쥬스는 변비 아이들이게 도움이 됩니다. 먹여주시면 좋습니다.
바나나와 감은 변비를 조장할 수 있으니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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