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re] 조생구 원장님게..

● 작성자 : 조생구 | ● 작성일 : 2010-04-08[11:33] | ● 조회수 : 92 | ● 121.149.122.105

제가 기억이납니다. 일찍 태어났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키우셨어요. 지금 건강하고 잘 크고 있는데 너무 예민하게 체중과 키에 대해서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그런 걱정을 해도 아이에게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눈을 맞추는 것은 엄마를 보고 웃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아이에 따라서 편차가 큽니다. 빠르면 2개월부터 4개월 사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먹는 양도 충분하고 좋으며 건강하니 아무 염려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양육하시면 좋겠습니다. 물을 끓일 때도 99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1도만 더 올라가면 부글부글 끓으며 넘치는 것처럼 아이들의 기능도 어느 순간에 가능해지는 것이 신비랍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댓글쓰기

총 등록글 : 4129건


[이전 10개]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76] [다음 10개]

목포한사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