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가는 지금 140일정도 되었는데요..
50일경부터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는데, 얼굴을 심하게 뜯어놔서 100일까진 손싸개를 해주었어요..
주위분한테 손싸개 너무 오래해놓으면 발달이 늦다해서 100일쯤엔 뒤늦게 빼주었구요,,
근데 아기가 50일경부터 100일까지 거의 2달간 손싸개를 많이 빨았는데요..손싸개가 푹 젖을만큼이요...
생각해보니, 유아용세제가 잔존해있었을텐데... 괜찮을까요??
저희 신랑이 빨래를 해주곤했는데, 하루는 혹시나해서 다시 헹궈보니 유아용세제가 많이 나온적도 있거든요... 그전에도 그랬던게 분명할테고요..
이번에 유아용세제에 방부제 들어갔다고 뉴스에 떠서..제가 써왔던 유아세제 회사에 전화해 물어보니..방부제는 들어갔지만, 해로운건 아니라는데... 어떤것이든... 세제는 몸에 들어갈 것이 아닌데..
아기가 거의 2달간... 유아용세탁세제를 조금씩 먹어왔던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저희 아기..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그리고.. 세제로 인한 중독현상도 있다는데.. 이 증상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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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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