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바로가기

목포한사랑병원
  • 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소아과상담
  • 산부인과상담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앨범
  • 고객소리함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한사랑게시판
  • 처음으로  

한사랑병원 전기요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작성자 : 한사랑   |   작성일 : 2017-12-21[15:47]   |   조회수 : 1187   |  

▲ 한사랑병원 조생구 원장이 상동 지역구인 고승남의원에게 전기 요를 기증하고 있다.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한사랑병원(원장 조생구)이 한파를 맞아 추위에 떠는 독거노인과 극빈자 등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전기요 30개를 전달했다.
한사랑병원은 21개의 목포시내 동(洞)중, 생활보호대상자가 가장 많은 상동에 전기요를 전달했으며 고급 전기요 1인용 7개, 2, 3~4인용 30개 등을 기부했다. 
목포한사랑 병원 조생구 원장은 “작지만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에 온기를 전하는 전기요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전기요를 받은 시민A씨는 “올해 유난히 겨울이 추웠는데, 한사랑병원의 전기 요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전기요가 나 같은 사람이 사기에는 비쌌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연탄 등의 겨울나기 기부가 이어지는 요즘, 실제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전기요 기부는 지역민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연탄은 따뜻하긴 하지만 질식의 위험이 많을뿐더러 연탄재를 지속적으로 갈아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롭기 때문이다. 전기요는 콘센트만 있다면 24시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지만 연탄에 비해 비싼 값 때문에 겨울나기 기부에는 연탄을 선호한다. 
실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B씨는 “눈과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에 참 따뜻하고 훈훈한 일을 한사랑병원이 했다”며 “전기요를 받고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 해진다”고 전했다.
이효빈기자

목록으로 답변 수정   삭제
  총 등록글 : 4524
전남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80주년 기념식 지원기금 전달식. 한사랑 2024-10-15 66
제17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목포시의사회 장학금 전달식 한사랑 2022-07-21 330
제14회 목포시의사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조생구 2019-06-14 916
목포 한사랑병원 전남대 의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사랑 2018-12-12 993
한사랑병원 전기요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한사랑 2017-12-21 1186
4519 "건강하던 아빠가 못 걸어요" 검사했더니 '독감'…응급실 의사도 "코로나 .. 이근형 2025.01.09 5
4518 이유 있는 청출어람 파도 2025.01.08 9
4517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라 파도 2025.01.07 14
4516 온몸에 영향끼치는 장건강…어떻게 챙길까 이근형 2025.01.06 19
4515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파도 2025.01.05 23
4514 작은 것을 관리하는 것 파도 2025.01.04 29
4513 추위 피해 즐기는 실내 운동…안전하게 하려면 이근형 2025.01.03 31
4512 부부 파도 2025.01.02 35
4511 희망은 결단 속에서 피어납니다 파도 2025.01.01 39
4510 '젊다고 방심 금물'…늘어나는 젊은 층 '심장질환' 이근형 2024.12.31 43
4509 진실처럼 포장된 거짓 파도 2024.12.30 47
4508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파도 2024.12.29 51
4507 겨울철 불청객' 건선…어떻게 관리할까 이근형 2024.12.28 55
4506 삶의 기쁨을 느끼는 작은 지점들 파도 2024.12.27 59
4505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자 파도 2024.12.26 63
   1 [2] [3] [4] [5] [6] [7] [8] [9] [10] .. [302]  [다음 10개] 
목록으로 글쓰기

홈으로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환자권리장전 이용약관 병원둘러보기 오시는길 건강인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결과 통보서 셀렉스 매일아이 베이비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