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박재득입니다.

● 작성자 : 한사랑 | ● 작성일 : 2008-01-26[22:43] | ● 조회수 : 391 | ● 58.236.20.158

안녕하셨요, 인천 재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2월 19일에 제 아들녀석 손가락수술날짜 인하대학병원에서 잡혔습니다.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현규 결혼식에서 형님께서 이 녀석 손을 보시고 하신 말씀 저에게는 참으로 위안이 되었습니다.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형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저야말로, 전혀 의학적 상식이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기에, 이렇게 글로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이 2006년 9월 25일(양력)에 태어났습니다. 전신마취, 두차례의 수술. 제가 소심해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수술을해도 상관이 없을지, 조금이라도 이 녀석에게 무리가 될만한 무언가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워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이것저것 검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이녀석이 워낙 울고 때를쓰고 하는 바람에 심전도와 엑스선 촬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가슴이 무척 저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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