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전문병원

[re] 아기배꼽

● 작성자 : 조생구 | ● 작성일 : 2007-12-27[10:56] | ● 조회수 : 453 | ● 121.149.122.105

아이의 탯줄은 엄마와 연결된 생명줄인데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탯줄을 자르는데 배꼽은 이 탯줄이 잘린 자국입니다. 이 배꼽은 장관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장 운동이 잘 감지됩니다. 장이 소리를 내면서 꼬르륵 하기도 하지만 모두 정상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복벽 근육이 발달하면 그런 장음이 점차로 줄어듭니다. 배꼽이 약간 툭 튀어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줄어들어 안으로 들어가 정상으로 되니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생아가 토하는 것은 대개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만일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나오셔서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잘 토하지 않도록 약을 먹어서 조절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수유 후에 반드시 세운 자세로 5-10분 정도 있으면서 등을 가볍게 쓸어주면서 트림을 유도하십시오. 체중증가가 잘 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댓글쓰기

총 등록글 : 4125건


[이전 10개]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75] [다음 10개]

목포한사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