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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주고등학교를 빛낸 동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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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지역 사회의 건강을 지키며 국경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해 온 조생구(사진) 목포한사랑병원장이 최근 모교인 전북 전주고등학교 동문으로부터
‘2026 전주고등학교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15일 전주고·북중 총동창회에 따르면 최근 전주고 대강당에서 개교 107주년을 맞아 열린 정기총회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생구 병원장을 전주고를 빛낸 사람들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생구 병원장은 “학창 시절 어려웠던 투병의 시기에 곁을 지켜준 친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생명과 이웃을 섬기는 의사로서,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끈을 놓지 않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병원장은 “훌륭하고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부족한 저에게 동문상을 주셔서 과분하게 생각한다”며 “수상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수상을 축하해 준 김동수 동창회장을 비롯한 전주고 동문들과 재목 전주고 동창회원, 목우회 회원, 선후배와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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