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연애할 때 남성들이 여성에게 자주하는 말이 ‘하늘에서 별을 따다 준다’는 말이다.
‘하늘에서 별따기’라는 속담은 어려운 일을 실행한다는 뜻으로 보통 연인들끼리 그것도 남자들의 입에서 남발하는 대사이다.
이 사기성(?)대사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알면서도 속아 결혼하게 만든 당대 최고 불세출의 연애 문구이다.
사실 연애시절 당시 남성들의 마음은 진짜로 별을 따다 주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결혼 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별은 고사하고 별사탕도 못 사주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여성들은 “별은 커녕 속이나 안 썩히면 다행”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의 속마음은 ‘아내에게 하늘에서 별을 따다 주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아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연애시절 하늘에서 별을 따다 준다고 공수표를 날린 남편들은 오늘 퇴근길에 별사탕을 사다 아내에게 선물 해보자!
‘하늘에서 별따기’는 군인들이 장군 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표현에서도 자주 비유된다.
직장인들의 최대 소망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임원인 이사(理事)가 되는 것이다.
말이 ‘이사(理事)’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다.
국내 100대 기업에서 이사가 된 사람은 정말로 대단한 분들이다.
이사가 되려면 능력, 충성도, 인간관계 등 모든 요소의 결정체로 자기관리가 투철해야 한다.
필자가 그동안 만났던 장군, 대기업 이사, 고위직 공무원들과 대화를 해보면 이 사람들이 왜 그 자리까지 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간다.
올해 대기업 50대 이사 몇 분을 시술했는데 수술 이유는 대부분 자존심 때문이었다.
부하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위해 목욕탕에 자주 가는 P이사는 수술 이유가 다음과 같았다.
“물건 큰 부장 한녀석이 있는데 목욕탕만 가면 그 친구가 대장 이더라구요” |
|
|
|
.gif)
총 등록글 : 3193건
결혼 예물
